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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언어, 새로운 도전으로의 소프트웨어 교육 실시

대한민국 교육부 2013. 8. 30. 17:53

꿈과 끼를 가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부 - 삼성전자 업무협약(MOU) 체결

- 21세기 언어, 새로운 도전으로의 소프트웨어 교육 실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삼성전자(사장 이상훈)와 8월 30일(금) 15시 20분 서울 홍은중학교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동 업무협약은 소프트웨어(SW)가 21세기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도전의 기초 언어로서, 해당 분야의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가 절실하다는 데에 양 기관이 인식을 함께함으로써 이루어졌으며, 이로써 초․중․고교의 SW 학습 저변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교육부와 삼성전자는 초․중학생의 SW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체험의 폭을 넓히는 한편, 특성화고 학생들을 SW 현장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등의 사업에도 서로 협력할 계획입니다.

 

우선 전국 초․중학교 300개교의 방과후교실에 SW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17년까지 5년간 총 4만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등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며 논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SW 경진대회․주니어 SW 멤버십, ‘찾아가는 SW 교실’ 운영, 「논리력․창의성 향상을 위한 SW 교육효과 제고 방안」연구 수행 등 학생들의 SW 소양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전방위적으로 함께 실시됩니다.

 

협약식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SW 체험의 폭을 넓혀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창조경제를 견인할 미래산업의 핵심기술인 SW소양을 갖춘 인재 저변의 확대는 국가적으로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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