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기부, 교육 기부로 마음을 나눠요
디자인 나눔 마켓을 통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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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사회복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계십니까? 요즘엔 꼭 금전적인 기부뿐 아니라 재능기부, 교육 기부 등 다양하게 자신이 나눌 수 있는 게 있다면 함께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재능기부를 했었고 아프리카 친구들을 돕는 금전적인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나눔마켓 장소 - 지인스퀘어 논현점

얼마 전 디자인을 나눈다고 해서 논현동에 위치한 지인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두면 빛날 인테리어 소품들, 직접 수공예로 만든 액세서리들, 좋은 추억이 깃든 가방이나 신발, 옷가지들이 함께 놓여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데려가고 내가 낸 돈은 다시 기부로 이어진다고 하니 정말 기쁘고 보람있게 쇼핑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나눔센터는 현재 행복한 디자인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LG하우시스와 함께 취약한 사회복지시설로 찾아가 맞춤형 디자인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이너, 건축가, 미술가 등이 전문적 지식 및 기술을 재능 기부하여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활동전개디자인이 사회복지 증진에 긍정적 역할을 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환경개선을 함으로써 나눔실천의 대표 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은평구에 위치한 그루터기 지연 아동센터나 진관지역 아동센터 등이 작년에 개선된 곳입니다.

인터뷰에 응한 아이

이렇게 작은 일 같지만 결코 작지 않은 일이란 걸 기억한다면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에 대해 기쁨과 보람이 항상 함께 할 것입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번에 나눔시장에 함께 한 아이를 보았습니다. 이 아이는 엄마와 함께 판매자로 온 아이인데 체험교실 중에 팔찌 만들기를 저랑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대화를 했는데, 아이가 팔찌를 열심히 만드는 이유는 바로 밑에 다시 내려가서 지금 만든 것도 팔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한테 도움을 주면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데 어른보다 낫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우린 우리 것만 챙기기 마련인데 말이죠. 아이는 이 행사에 참여한 의의를 정확하게 알고 있네요. 

인터뷰에 응한 주부판매자 - 케이트

그리고 판매자 중에 자신의 재주로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만들어 판매하시는 일반 주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참여했으며 참여한 느낌에 대해 말씀 부탁한다고 했더니 '좋은 기부활동이 포함된 시장이라 평소 하지 못하는 기부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고 잘 안 팔릴 것 같아 물건을 많이 준비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물건이 부족해서 아쉬웠고 식사나 화장실 갈 때 자리를 비우면 다른 판매자들이 봐주고 그런 끈끈한 정도 함께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물건 구매는 입구에서 에코머니로 환전해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자는 그것의 50%부터 10%까지 다양하게 기부하는 방식인데 사는 사람도 판매하는 사람도 모두 즐겁게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이 이렇게 에코머니로서 좋은 곳으로 흘러들어 가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는 사회로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필요가 있는 분들은 없나 돌아보는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부는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1. 케이트 2014.06.12 21:56 신고

    자연스런 나눔들이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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