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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교육포럼을 통해 한국교육의 발전과 원동력, 비전을 전 세계와 공유한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5. 1. 29. 09:00

2015 세계교육포럼을 통해 한국교육의 발전과 원동력, 비전을 전 세계와 공유한다

- 제8차 국제교육협력포럼 개최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금년 5월 개최 예정인 2015 세계교육포럼*을 준비하면서 전문가들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8차 국제교육협력포럼(’15.1.28, 수)을 개최하였습니다.  

   * 유네스코가 주최하는 포럼으로, ’90년 출범한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 EFA)의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15년 이후 세계교육발전 목표를 설정

< 2015 세계교육포럼 개요 >

• 일시/장소 : 2015.5.19.(화)-22.(금) / 인천 송도 컨벤시아

• 참가 규모 : 유네스코 회원국(195개 정회원국, 8개 준회원국) 장관급  대표, 유엔 등 국제기구 대표, 시민사회, 학계 대표 등 1,500여명

• 행사 구성 : 본행사(전체회의, Post-2015 교육 의제와 연계한 분과세션, 한국교육발전 경험 관련 특별세션), 부대행사(NGO 포럼, 한국의 우수 교육정책 및 우수학교 홍보관 등), 그 외 국내 투어 및 문화탐방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국제교육협력포럼을 꾸준히 개최하여 2015 세계교육포럼을 계기로 “한국 교육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여 왔습니다. 

  ☞ 2015 세계교육포럼 소개 <붙임1>


2015 세계교육포럼(’15.5월)에서는 회원국 교육장관들과 시민사회가 합의한 전 세계의 새로운 교육목표가 선언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교육목표는 ‘2030년까지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 평생학습을 달성’하는 것으로, 유네스코는 회의참가자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국인 한국에게 한국의 경험을 적극 공유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교육포럼 본행사의 둘째 날인 5월 20일, 3번째 전체회의(Plenary Session)을 통해 한국의 교육발전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미래 교육의제 설정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8차 국제교육협력포럼에서는 「한국교육의 발전과 미래」를 주제로 한 특별세션의 내용 및 운영 방향 전반에 대해 마지막으로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국교육개발원을 주관으로 하여 특별세션에 토론자로 참석할 해외 전문가의 초청계획까지 심화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최정윤 박사는 ‘「한국교육의 발전과 미래」특별세션 운영 계획’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특별세션에서 논의될 내용은 그동안 한국의 국가발전과 교육의 역할 및 발전 동인, 그리고 현재 세계화, 정보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한국 교육이 새롭게 직면한 도전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교육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의 시각과 의견을 청취·수렴하였습니다. 세계교육포럼 민간전문가 위원인 김성열 경남대 교수를 비롯하여, 슘페터賞을 수상한 이근 서울대 교수,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 김은미 교수, 그리고 외교부 공공외교정책과 김남혁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 제8차 국제교육협력포럼 세부 일정 <붙임2>

세계교육포럼이 약 110일 남은 시점에서, 교육부는 앞으로 그 간 국제협력포럼을 통해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 및 토론 계획을 확정하고,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교육포럼과 준비 상황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wef2015.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붙임] 제8차_국제교육협력포럼_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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