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팩토리 :: 맛, 건강, 위생 모두 최고인 학교 급식, 구경해보세요~
 


맛, 건강, 위생 모두 최고인 학교 급식, 구경해보세요~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하는 학생들  

- 학부모의 깐깐한 눈으로 학교급식 챙기는 천안 쌍용중학교 -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는 늘 국민들의 관심사입니다. 특히 학교급식 위생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중요한 사항인데요. 청결한 위생 관리로 모범이 된 학교 사례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난 4월 13일 티브로드 중부방송은 천안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교급식 위생 안전점검>에 모범이 되는 천안쌍용중학교의 학교 급식에 관련해 보도했습니다.

 

천안 쌍용중은 총 43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학교급식 위생 안전 점검에서 A등급을 받았는데요. 급식소의 소독상태와 식재료 조리과정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교직원 복수 검수, 학부모 검수단, 모니터링 요원을 두어 매주 3회 이상 급식 검수를 합니다. 학부모 이은숙씨는 “위생적으로 정말 깔끔했다. 보통 식당에 가서 먹는 음식들과는 비교를 할 수 없었다.”라며 만족했습니다.


▲ 영상 출처: 중부뉴스 블로그 http://blog.naver.com/tbroadjb?Redirect=Log&logNo=220330305260


이렇게 학교급식 위생 안전에 모범이 되는 쌍용중학교의 학교급식은 이밖에도 특별한 점이 많은데요. ‘전통음식 체험의 날’, ‘아침밥 먹기 운동의 날’, ‘친환경 로컬푸드의 날’ 등 급식관련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 천안 쌍용중의 급식, 침이 ‘꼴깍~’



쌍용중 급식에는 어떤 음식이 나오는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급식 메뉴를 공개합니다! 짜잔~!





사진만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가지 않으세요?~ 

쌍용중의 급식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저염, 저지방, 저당질 지향의 건강한 밥상입니다. 국내산 재료와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며 식재료 원산지 및 영양 표시제, 알레르기표시제 사항에 대해 학교 홈페이지에 매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매달 제공하고 있는 영양소식지


또한 '국 없는 날'(급식 식단에 국이 없는 날)’, ‘환경사랑 빈그릇 실천일(잔반을 줄여 환경보호에 앞장서도록 하는 날)’과 같은 특색 있는 날 을 지정하여 학생들이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나트륨 소비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은빈 학생(1학년)은 "그동안 급식을 많이 남겼었는데,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고 위생적으로도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많이 반성했다. 앞으로 급식을 남기지 말아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예원 학생(1학년)은 "매달 특색 있는 급식 행사가 많고 음식이 맛있어서 매일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 특히 수요일에 나오는 오므라이스, 비빔밥 같은 메뉴가 좋다"고 전했습니다.


​쌍용중의 점심시간, 학생들이 정말 행복하겠죠?^^



■ ​급식 관련 행사가 풍성해요

1. 삼짇날 화전 부쳐 먹기

지난 4월 21일, 삼짇날(음력 3월 3일)을 맞아 전통음식 체험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삼짇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봄을 시작하는 날로, 이날은 집안의 우환을 없애기 위해 소원을 빌고 산제를 지내는데요, 호랑나비를 보면 길조로 여겼다고 합니다. 삼짇날에는 진달래꽃이 피어날 때 꽃을 부치거나 떡에 넣어 여럿이 모여 먹는 놀이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이를 ‘화전놀이’라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이날, 삼짇날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점심시간에 화전을 먹었습니다.

이지후(1학년)학생은 "예쁜 꽃이 수놓아진 듯한 화전을 처음 먹어봤는데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전통 음식 체험의 날에 학생들에게 제공된 식단


학교에서는 삼짇날 뿐 아니라 단오와 칠월칠석 같은 우리의 전통 명절마다 전통음식 체험의 날을 정해, 학생들이 우리 음식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전통음식에 더 친근해 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2. 친환경 로컬푸드 급식의 날

5월 12일에 진행된 친환경 로컬푸드 급식의 날에는 친환경 농산물과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충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급식실 옆에 전시했습니다. 유기농 쌀, 무항생제 달걀, 무농약 딸기·토마토·야채류 등이 전시되었는데요. 이날 급식에서는 충남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해 더욱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친환경 식재료로 만들어진 급식을 먹으며 다시 한 번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친환경 식재료란 농약, 제초제, 비료 등 합성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말합니다.


▲친환경 급식의 날에 제공된 식단


▲친환경 로컬푸드 급식의 날, 전시장에서 식재료를 들고 즐거워하는 학생들


학교에서는 친환경 식재료 뿐 아니라 충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식재료로 사용하는데요.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우리지역 농산물을 말합니다. 로컬푸드가 좋은 이유는 녹색 식생활 실천으로 환경을 살리며, 식재료가 안전하고 신선합니다. 또 유통과정이 짧아 가격이 저렴하고, 우리지역 농산물을 소비하므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로컬푸드


김명륜 학생(1학년)은 “집에서 친환경 음식을 먹고 있는데 학교에서도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한다고 하니 안심이 되고, 로컬푸드 이용이 우리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니 우리지역 농산물을 애용하도록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3. 아침밥 먹기 운동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한 날 학생들과 교사들의 모습


6월 30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운동은 오전 중에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하고 생활의 활력을 높여주며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는데요.


▲아침밥으로 제공된 컵밥


급식실 조리원들을 비롯해 학생회 자율선도부 학생들,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딸기 인절미와 유기농 식혜 컵밥을 제공했습니다. 제공된 컵밥은 쌀, 김가루, 멸치, 참기름, 소금, 참깨 등으로 만든 주먹밥이었는데요. 복합당질 함량을 높게 구성했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침 식사로 컵밥을 먹고 있는 학생


컵밥을 먹은 3학년 학생은 “아침밥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실천을 안했는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부터 아침밥을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침밥을 받아가는 친구들과 후배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아침밥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천안쌍용중에서는 이렇게 급식과 관련한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밥상머리교육을 실천해주고 있는 학교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 학생들이 먹는 급식을 안전하고 맛있게 만들어주시는 조리사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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