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스승 선정·발표 

창의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신 

서인철 선생님


- 부산공고, 석포여중 제자들의 '내 마음의 선생님' - 


교육부와 「이 달의 스승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호)」는 9월의 스승으로 ‘서인철 선생님(65세, 1950년생)’을 선정하여 확정‧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스승 존경 풍토 조성과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묵묵히 교육에 임하고, 제자들에게 존경 받는 퇴직 선생님의 미담사례를 매 월 발굴하여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알리고 있는데요.

 

2015년 9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서인철 선생님‘은 37년 간 부산의 성지공고, 부산공고, 석포여중, 분포중학교 등에 근무하면서 열정과 헌신으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서인철 선생님의 제자들은 그를 ‘솔선수범을 몸소 실천하신 분’, ‘부모님과 같은 사랑을 느끼게 해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서인철 선생님은 22건의 특허를 가진 ‘발명가 선생님’으로서 발명특허료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개인 장학회를 운영하여,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학생들에게 다정다감한 선생님으로서 ‘아빠 선생님’으로 불리는 등 부모님이 주시는 것과 같은 사랑을 제자들에게 전해주신 분입니다.

   ※ 서인철 선생님 : 2006년 한국교육대상, 2012년 홍조근정훈장 수상



■ 선생님에게서 부모님이 주시는 것과 같은 사랑을 느끼다.

▪ 가정형편이 어려운 3학년 김00양은 신청하지도 않았던 장학금의 선물을 받았다. 학교에서 지급하는 공식적인 장학금이 아니라서 놀랐고, 몇일 후 그 선물의 진실을 알고 두 번째 놀랐다. 장학금을 주신 주인공이 바로 기술 과목을 가르치는 서인철 선생님이었기 때문이다.  


▪ 김양은 “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님이 어려운 제자에게 장학금을 준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한다. 선생님은 조용히 김양을 불러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음에 커서 누군가에게 은혜를 갚으면 된다고 하셔서 눈물이 났다”고 말한다. 


▪ 장학금은 매우 은밀하게 전달된다. 해당 학생을 교장실로 불러 교장선생님이 전달한다. 이 자리에 서인철 선생님은 나타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배려가 담겨 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존심 상하지 않으면서 열심히 공부한다면 제 역할을 다한 것이죠.”라고 담담하게 말씀하신다.


(○○일보, 2006.5.12) 



교육부는 9월의 스승으로 선정된 서인철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각급학교에 안내하여, 스승 존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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