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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대한민국 교육부 2015. 9. 25. 13:41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 2일(수)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9월 24일(목)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습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는데요.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습니다.


201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567,009명으로 재학생은 489,811명, 졸업생은 77,198명이었습니다.


국어 A형 259,371명, 국어 B형 303,556명, 수학 A형 397,200명, 수학 B형 155,779명, 영어 영역 561,747명, 사회탐구 영역 318,320명, 과학탐구 영역 227,352명, 직업탐구 영역 13,968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28,829명이었습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2%, 99.6%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습니다.


국어 A/B형, 수학 A/B형,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어 영역의 경우 A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3%,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85.6%였습니다.. B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6.0%,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5%였습니다. 수학 영역의 경우 A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77.2%,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8.5%였습니다. B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0.4%,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8.4%였습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6.6%,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0.4%였습니다.


성적통지표에는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하였습니다.

국어,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유형(A/B형)을,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과목명을 함께 표기하였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및 직업탐구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사회탐구, 과학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사용하였습니다.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어 영역의 경우 A형 122점, B형 12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학 영역의 경우 A형 135점, B형 129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어 영역의 경우 12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69점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69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145점~15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2점~7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 영역/과목별 응시자 현황 

영역별 응시자 현황은 <표 Ⅰ-1>과 같습니다. 전체 응시자 567,009명 중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응시자는 각각 562,927명, 552,979명, 561,747명, 559,640명, 28,829명이었습니다.

 

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56.9%, 40.6%, 2.5%이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3개에 모두 응시한 수험생 수는 전체 응시자의 96.6%인 547,557명이고,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4개에 모두 응시한 수험생 수는 전체 응시자의 96.2%인 545,499명으로, 국어, 수학, 영어를 응시한 수험생의 대부분이 탐구 영역에도 응시하였습니다.

 

국어, 수학 영역 유형별 응시자 현황은 <표 Ⅰ-2>와 같습니다. 국어 영역 A형과 B형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46.1%, 53.9%, 수학 영역 A형과 B형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71.8%, 28.2%였습니다.


사회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별 응시자 현황은 <표 Ⅰ-3>과 같습니다.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를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습니다.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별 응시자 현황은 <표 Ⅰ-4>와 같습니다. 응시자는 각 과목의 Ⅰ을 많이 선택하였으며, Ⅰ, Ⅱ 과목 각각에서는 생명 과학을 많이 선택하였습니다. 물리는 Ⅰ, Ⅱ 과목 모두 응시자가 적었습니다.


직업탐구 영역의 과목별 응시자 현황은 <표 Ⅰ-5>와 같습니다. 상업 정보를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수산·해운을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습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과목별 응시자 현황은 <표 Ⅰ-6>과 같습니다. 아랍어Ⅰ을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러시아어Ⅰ을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습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 수에 따른 응시자 현황은 <표 Ⅰ-7>과 같습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각각 99.2%, 99.6%, 1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각각 0.8%, 0.4%로 수험생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습니다.


국어 A/B형, 수학 A/B형,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 비율은 <표 Ⅰ-8>과 같습니다.

국어 영역의 경우 A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3%,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85.6%였습니다. B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6.0%,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5%였습니다. 수학 영역의 경우 A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77.2%,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8.5%였습니다. B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0.4%,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8.4%였습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6.6%,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0.4%였습니다.



■ 영역/과목별 등급 

1. 국어 영역

국어 영역의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인원 및 비율은 <표 Ⅱ-1>과 같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A형은 122점, B형은 12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2. 수학 영역

수학 영역의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인원 및 비율은 <표 Ⅱ-2>와 같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A형 135점, B형 129점으로 나타났습니다.


3. 영어 영역

영어 영역의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인원 및 비율은 <표 Ⅱ-3>과 같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12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4. 사회탐구 영역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인원 및 비율은 <표 Ⅱ-4>와 같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생활과 윤리 66점, 윤리와 사상 67점, 한국사 64점, 한국 지리 66점, 세계 지리 67점, 동아시아사 67점, 세계사 68점, 법과 정치 67점, 경제 69점, 사회·문화 6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5. 과학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의 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인원 및 비율은 <표 Ⅱ-5>와 같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물리Ⅰ 66점, 화학Ⅰ 65점, 생명 과학Ⅰ 68점, 지구 과학Ⅰ 67점, 물리Ⅱ 69점, 화학Ⅱ 66점, 생명 과학Ⅱ 64점, 지구 과학Ⅱ 68점으로 나타났습니다.


6. 직업탐구 영역

직업탐구 영역의 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인원 및 비율은 <표 Ⅱ-6>과 같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농생명 산업 145점, 공업 147점, 상업 정보 146점, 수산·해운 153점, 가사·실업 14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표 Ⅱ-6> 직업탐구 영역 등급 구분 표준점수, 등급별 인원 및 비율


7.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인원 및 비율은 <표 Ⅱ-7>과 같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독일어Ⅰ 64점, 프랑스어Ⅰ 62점, 스페인어Ⅰ 62점, 중국어Ⅰ 64점, 일본어Ⅰ 64점, 러시아어Ⅰ 66점, 아랍어Ⅰ 73점, 기초 베트남어 65점, 한문Ⅰ 6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표 Ⅱ-7>  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급 구분 표준점수, 등급별 인원 및 비율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Q&A


 질문1)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응시 경향은 어떠하였는가?

국어 A/B형, 수학 A/B형의 응시자 현황을 보면, 국어 영역의 A, B형 응시자 비율은 각각 46.1%, 53.9%로,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A형 응시자 비율은 감소하였고, B형 응시자 비율은 증가했습니다. 수학 영역의 A, B형 응시자 비율은 각각 71.8%, 28.2%로,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A형 응시자 비율은 증가하였고, B형 응시자 비율은 감소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 비율을 보면, 국어 영역의 경우, A형은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85.6%)이, B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96.0%)이 높았습니다. 수학 영역의 경우, A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77.2%)이, B형은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98.4%)이 높았습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56.6%)이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40.4%)보다 높았습니다.





 질문2)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서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어떠하였는가?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A/B형, 수학 A/B형, 영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어 영역의 경우, A형은 122점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126점)와 작년 9월 모의평가(124점)보다 낮아졌습니다. B형은 128점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124점)와 작년 9월 모의평가(122점)보다 높아졌습니다. 수학 영역의 경우, A형은 138점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137점)보다 높아졌고, 작년 9월 모의평가(146점)보다 낮아졌다. B형은 129점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131점)와 작년 9월 모의평가(137점)보다 낮아졌습니다. 영어 영역의 경우, 126점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128점)와 작년 9월 모의평가(128점)보다 낮아졌습니다.



 질문3) 탐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응시 경향을 어떠하였는가?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생활과 윤리 응시자 비율(53.3%)이 가장 높았고, 경제 응시자 비율(2.9%)이 가장 낮았습니다.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생활과 윤리 응시자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50.6%→53.3%).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윤리와 사상 응시자 비율이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17.1%→14.1%).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생명 과학Ⅰ 응시자 비율(61.3%)이 가장 높았고, 물리Ⅱ 응시자 비율(2.1%)이 가장 낮았습니다.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지구 과학Ⅰ 응시자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39.8%→44.3%).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구 과학Ⅰ 응시자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36.5%→44.3%).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상업 정보 응시자 비율(52.0%)이 가장 높았고, 수산·해운 응시자 비율(1.4%)이 가장 낮았습니다.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공업 응시자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습니다(21.5%→25.3%).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상업 정보 응시자 비율이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54.9%→52.0%).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아랍어Ⅰ 응시자 비율(36.0%)이 가장 높았고, 러시아어Ⅰ 응시자 비율(1.8%)이 가장 낮았습니다.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아랍어Ⅰ 응시자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23.6%→36.0%).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아랍어Ⅰ 응시자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14.9%→36.0%).







질문4) 탐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의 표준점수 최고점과 해당 인원은 어떠하였는가?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생활과 윤리(74점)가 가장 높았고, 한국사(64점)가 가장 낮았습니다.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생명 과학I(73점), 물리Ⅱ(73점)가 가장 높았고, 생명 과학Ⅱ(67점)가 가장 낮았습니다.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수산·해운(181점)이 가장 높았고, 공업(164점)이 가장 낮았습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아랍어I(100점)이 가장 높았고,프랑스어I(63점)이 가장 낮았습니다.


영역별 과목 간 표준점수 최고점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의 차이는 10점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4점)와 작년 9월 모의평가(6점)보다 커졌습니다.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의 차이는 6점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10점)와 작년 9월 모의평가(13점)보다 작아졌습니다.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의 차이는 17점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23점)와 작년 9월 모의평가(23점)보다 작아졌습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의 차이는 37점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33점)와 작년 9월 모의평가(34점)보다 커졌습니다.


성적 발표와 함께 공개하는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에 제시된 바와 같이, 탐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의 표준점수 최고점과 해당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5) 2016학년도 수능의 출제 방향은 어떠한가?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경감하고 수험 준비의 혼란을 막기 위하여 2016학년도 수능 출제 역시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므로,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참고하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교육과정 및 교과서에 제시된 기본 원리 및 개념을 중심으로 시험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학생들의 응시 경향과 특성을 모니터링하여 이번 수능 출제에 반영할 것입니다.




1-2_9월 모의평가_Q&amp;A.hwp


1-3_9월 모의평가_참고자료.hwp


2-1_9월 모의평가_등급구분_표준점수_150916.xlsx


2-2_9월 모의평가_표준점수_도수분포_150916.xlsx


9.24(목) 조간 보도자료_2016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교육과정평가원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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