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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나에게 맞는 영어교육법을 찾고 싶다면, 영어교육박람회에 참가해보세요!

대한민국 교육부 2015. 10. 28. 15:06

나에게 맞는

영어교육법을

찾고 싶다면,

영어교육박람회에

참가해보세요!



학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목을 꼽으라면 수학과 영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영어는 기본적으로 원어민처럼 잘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기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유치원생부터 직장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영어공부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죠.


영어는  처음부터 자신에게 알맞은 공부법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영어교육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2015 영어교육박람회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 영어교육박람회 2015 현수막의 모습


영어교육박람회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로 영어교육 뿐 아니라 진학, 취업, 직업 등의 내용까지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학생들이 자신에게 알맞은 영어교육법을 찾을 수 있도록 영어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영어캠프, 영어교재, 어학연수 등 다양한 영어공부법이 있어 학생들이 즐기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국내 유일의 영어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영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영어교육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해줍니다.


▲ 박람회 내부의 모습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국내 외 영어교사, 강사 등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한 영어교육학회 국제 컨퍼런스 2015', 사전 참여 신청을 한 학생(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영어마을 풍납캠프(tour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무료 모의 토익 시험 및 유명 강사의 토익 특강도 들을 수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입학설명회부터 영어학습법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는 오픈 강좌로 시간에 맞춰 이벤트관으로 가면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10월 10일 ‘대한민국 영어, 공교육과 사교육 서로에게 묻고 답하다’라는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 강좌였습니다. 쎄듀 출판사 대표이사 김기훈 선생님이 사교육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대학입시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양한 교육정책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영어교육에 대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 '대한민국 영어, 공교육과 사교육 서로에게 묻고 답하다'를 듣는 모습


2015 영어교육박람회 누리집에 있는 2014 영어교육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방문객 중 교사/교육관계자가 가장 많았고 학부모, 학생, 직장인, 기타, 연구기관/평가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도 다양했는데요. 영어전문교육기관, 온라인영어교육, 영어전문서적 및 교재, 영어시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이 상위권에 속해 있었습니다. 특히 학생이나 학부모의 경우 학생에게 맞는 영어교육법, 영어공부법을 알아보기 위해 박람회를 찾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 박람회를 찾아온 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먼저 조예리 학생(14세)을 만났습니다.

Q. 어떤 목적으로 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셨나요?

평소에 영어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도 하고 영어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싶어서 이렇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이 박람회에 참가하신 것으로 보면, 영어교육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영어 교육 분야(영어 캠프, 온라인 영어교육, 어학연수, 영어교재 등)중에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영어캠프가 가장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Q. 이 박람회를 관람하시면서 가장 인상 깊었거나 좋았던 점을 말해주세요.

더 많고 좋은 영어교육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예리 학생은 영어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이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했고 좋은 영어교육법을 알 수 있어서 많이 뿌듯해 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학부모 이미숙(43세)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어떤 목적으로 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셨나요?

영어는 기본으로 잘해야 하는 이 사회에서 아이의 영어교육도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보다 좋은 영어교육을 위해 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이 박람회에 참가하신 것으로 보면, 영어교육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영어 교육 분야(영어 캠프, 온라인 영어교육, 어학연수, 영어교재 등)중에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아이의 영어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영어교재나 영자신문 분야에 눈길이 갑니다. 아이가 교재나 신문을 통해 공부하는 것을 더 편히 생각하기도 하고 부담스러워하지 않아 하기 때문에 영어교재나 영자신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Q. 이 박람회를 관람하시면서 가장 인상 깊었거나 좋았던 점을 말해주세요.

인터넷이나 주변 소문만 들으면 좋은 곳도 잘 모르고 그냥 유명한 곳만 찾게 되는데, 이런 박람회를 오게 되면서 많은 영어교육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좋은 영어교육을 찾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강연이나 모의시험이 있어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영어공부법을 깨닫게 해주고 올바른 길로 내딛을 수 있게 해서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학부모 이미숙님은 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영어교재나 영자신문을 관심있게 보셨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런 박람회의 모의시험이나 강연 같은 부대행사와 영어교육법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YBM 부스 중 한 곳을 차지하고 있는 CNN ez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조아라 대리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인터뷰 대상인 CNNez 부스의 모습


Q. 이 부스는 영어교육 중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NG협회의 취지가 비영리과학 협회인 만큼 자연사회·과학 동물 전반에 거쳐 정통성 있는 영어로 흥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을 담고 있습니다.

 

Q. 이러한 전시내용이 관람객들에게 어떤 도움과 영향을 줄지 알려주세요.

NG가 서점에 대량으로 공개가 되어있지 않아서 이 박람회를 통해 홍보와 그 취지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판을 신청하면 영문판이 지원되어 영어공부하기에 좋습니다.


영어박람회는 무엇보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보다 좋은 영어교육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영어교육박람회 이곳저곳을 다니며 자신에게 맞는 영어교육 및 올바른 영어공부법을 찾아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어교육박람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짧게 진행됐는데요. 내년에도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영어공부법 및 영어와 관련된 정보에 관심있는 분들은 내년 영어교육박람회를 꼭 방문해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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