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유공자 43명 선정 및 전수식 개최

교육부,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유공자

43명 선정 및 전수식 개최

- 유치원, 어린이집 학부모 및 가정양육자 대상,

시험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8년 본조사 여부 결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8월 28일(월)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교육 전 분야에 걸쳐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해 사회의 귀감이 된 12명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하고, 훈․포장을 수여하였습니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훈․포장 수상자 현황〉

또한,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함께 선정이 된 대통령 표창 15명과 국무총리 표창 16명은 각 추천 기관장이 전수할 예정입니다.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민교육헌장 선포(1968.12월)를 기념하여 1969년부터 일선 교육현장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교육 분야의 정부포상입니다.

 

2017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주요 수여자들의 공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훈장 모란장, 학교법인 문인학원 최두문 이사장

 

○ 국민훈장 모란장, 故조중완 옹

 

○ 국민훈장 동백장, 유네스코대구협회 남상걸 회장

 

○ 국민훈장 동백장, 학교법인 태양학원 진애언 이사장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수식에서 “훈장을 수여하신 분들의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이 오늘날 국가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교육부에서도 학생의 미래를 따뜻하게 품는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