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학교체육 대상(大賞)」 시상식 개최

 

「2017년 학교체육 대상(大賞)」

시상식 개최

- 창원중앙여고 박효열 교사, 대전문화초, 현일중 현일스카이로프 등 수상 -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년 학교체육 대상(大賞)」 시상식을 11월 28일(화) 14시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2회째로 시행된 「2017년 학교체육 대상(大賞)」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개인과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학교체육 대상은 개인 및 학교 4개 분야(△학교체육교육 내실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단체 2개 분야(△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로 구분하여 분야별로 선정하였습니다. 체육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은 경남 창원중앙여고 박효열 교사 외 3명, 기관부문은 대전문화초 외 3교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단체부문은 경북 현일중 ‘현일 스카이로프’ 외 3팀이 스포츠조선 대표상을 받았습니다.

 

그럼, 2017년 학교체육 대상을 받은 개인, 학교 및 단체의 우수사례를 살펴볼까요? [첨부파일 붙임3]

 

개인 부문

경남 창원중앙여고 박효열 교사는 "3C(Curriculum, Club, Course)를 뿌려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피우기"를 주제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커리큘럼(Curriculum) 교육과정 운영, 클럽(Club) 자율적 클럽 활동, 코스(Course) 수업전문성 신장 운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학교 부문

대전문화초등학교는 수영실기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 개선,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고려한 체육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한 놀이통합교육과 연계한 교육과정도 내실 있게 운영하였습니다.

 

단체 부문

경북 현일중학교 ‘현일 스카이로프’는 학생들이 자발적·능동적으로 참여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할 수 있는 여건 및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학교 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에서 남·여 동반 3년 연속으로 우승을 하는 등 교·내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며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환영사를 통하여 시상식에 참석한 교사, 학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부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인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교체육을 통해 꿈과 용기를 키워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강하게 바꾸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참가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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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설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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