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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성을 펼치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8. 2. 20. 09:00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과의 만남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을 시작한 것은 우연한 계기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나의 진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하였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나는 늘 자신의 역량이 부족함을 느끼곤 했다. 또한 새로운 자극과 충전이 있어야 학생들에게도 늘 살아 있는 참교육을 할 수 있겠다는 믿음 하에 여러 가지 연수를 알아보던 중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을 알게 되었다. 나의 고민을 알고 있던 동료 선생님께서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은 어느 정도 정형화된 연수들과는 달리 늘 한발 앞선 창의적 주제를 가지고 학교 현장에서 새롭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체험형 워크숍으로 진행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던 것이다.




참여를 통한 살아 있는 교육


이렇게 시작된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과의 만남은 다섯 번째 지속되어 오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포럼 전도사가 되어 주변 선생님들께 창의인성포럼에 대한 안내와 함께 장점을 피력하면서 참여를 권유하곤 하고 있다. 왜냐하면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에 참석할 때마다 주제 강의를 통해 나 자신의 역량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물론 내적으로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 이런 교육현장을 많은 선생님들과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과 나의 인연을 계속해서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도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처음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을 메일과 모바일로 안내받는 순간부터 기대감에 부풀었다. 안내받자마자 곧바로 워크숍 신청을 하면서 ‘소중한 주말을 반납하면서까지 참석할만한 가치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도 잠시, 동료 선생님의 극찬과 나 자신이 품고 있던 기대감이 합쳐져서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이 시작되는 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미리 사전 조사를 통해 내가 알게 된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의 특징은 수동적으로만 듣는 강의 형식에서 탈피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맞닥뜨린 강의와 워크숍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연수자들의 참여를 필요로 하는 살아있는 교육이었다. 이러한 강의를 자발적으로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경험해보는 형식의 강의며 워크숍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 보는 선생님들과의 모둠 활동이 다소 어색했지만 첫 순간만 그러할 뿐, 시간이 지나자 소통과 교감이 각자의 삶과 연계되면서 선생님 한 분 한 분에게 친근감과 동지애를 느끼게 되었다. 변화의 고민과 이를 위한 해결의 시도로서 이 자리에 모였다는 하나의 목표의식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선생님들을 하나로 묶어준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던 처음 보는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이제는 오히려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을 기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이번에는 어떤 선생님들이 오셔서 나에게 새로운 가르침과 경험을 나눠주실까?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 자체의 강의와 워크숍등의 현장교육 자체도 너무나 훌륭하지만 이처럼 전국에서 오신 선생님들과의 교류를 통한 산 지식을 체득하는 경험도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교육, 감성으로 경영하라


이러한 두근거림과 기대를 안고 참석했던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의 1부는 ‘교육, 감성으로 경영하라’라는 제목의 주제 강연으로 공병호 연구소장님께서 진행하셨다. 제목만 들어도 흥미가 생기고 가슴에 울림이 있으리라는 기대를 주는 강연이었다. 공병호 연구소장님께서는 ‘나에게 인생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후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한 숙고와 해결책을 파워포인트 강의를 통해 쉽게 풀어나갔다. 공병호 연구소장님은 모든 사람은 해결해야 할 인생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인생은 이 문제 해결의 여행길이라는 답을 주면서 긍정적 마인드를 강조하였다. 참여한 교사들은 함께 공감의 탄성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인생의 무거운 과제들에 대한 대처법을 현명하게 제시해주는 의미 있는 강의라고 감탄하였다. 힘든 인생의 무게야말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며 인생의 관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특히 러시아 출신의 화가 블라디미르 쿠쉬의 작품 세계를 제시한 점도 인상 깊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강사와 참여자들 간의 질문과 대화를 통해 서로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강연이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3가지 사례인 유대인, 조훈현의 스승인 세고에 겐사쿠, 그리고 박대성 화백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가야할 길을 지혜와 용기 그리고 인내로서 극복해 나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어 더욱 감동적이고 행복한 강의가 되었다. 특히 장애를 딛고 한국화의 새로운 정점을 개척한 박대성 화백의 좌우명인 ‘불편’은 내 가슴 깊숙한 곳에 자리매김을 하면서 스스로의 나태와 사치를 반성하게 해주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의미 있게 생각하지 않고 삶의 작은 불편조차 참지 못하고 불평만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적절한 교육적 지도의 영감이 되리라 확신한다. 소장님의 긍정적 인생 철학과 따스한 감성으로 나눠주는 메시지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나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는 멋진 인생의 주인공으로 변신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는 강연이었다는 점에서 나는 이미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에 온 보람을 충분히느꼈다. 그리고 2부에 진행될 워크숍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는 한층 더 높아졌다.




북아트를 통해 나의 감성을 펼치다


‘나의 감성을 펼치다’가 운영되는 워크숍 장소에 도착해 보니 북아트를 통해 자신의 감성을 펼칠 수 있도록 견본으로 제시된 수많은 책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전시된 책들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각자의 개성을 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교과목과도 충실히 연계되어 있었다. 바로 여기에서 의미 있는 감성이 펼쳐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진지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진명 강사님은 한국북아트토탈공예협회를 대표하여 북아트를 소개할 수 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겸손한 자기 소개와 북아트에 대한 소신 있는 의지와 최선을 다해 강의하시는 모습에서 다시 한 번 신뢰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강사님의 자기 소개를 비롯하여 북아트의 개념을 설명하며 시작된 강의는 전시 작품들을 예를 들어 북아트 만드는 방법과 활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개론 강의를 마친 후 이진명 강사님은 진열된 작품 중 연수자들이 만들어 보려는 세 개의 작품에 대해 북아트 제작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또한 창작물이 가지는 가치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를 들면서 이어서 진행하게 될 북아트도 그런 의미를 가지게 됨을 역설하면서 교육적으로도 훌륭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여러 선생님들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 과정에 대해 대화를 통해 마음을 나누면서 북아트의 가치와 활용에 공감하고 각자가 가진 예술적 감성으로 작품을 정성스럽게 만들어가면서 더욱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모둠은 슬라이드를 기준삼아 양면으로 각 4개씩 배치되었는데 자유롭게 먼저 온 사람들이 원하는 자리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모둠을 구성하였기에 같은 지역에서 온 선생님들끼리, 혹은 친분이 있는 선생님들끼리 앉기도 하고 혼자 오신 선생님들은 적당한 위치에 착석하였다. 그렇다고 혼자 오신 분들이 참여를 소홀히 한 점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자신의 방식으로 강사님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뿐만 아니라 견본 작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처음 접해보는 북아트이지만 새롭게 배우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았다. 책을 만들 다양한 색상의 머메이드지, 골판지, 양면 골판지, 색종이 등이 모둠 테이블 가득 놓여 있었고 책을 장식할 부재료인 비즈, 레이스, 리본장식, 모양펀치 등 공예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화려한 장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에어컨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처음엔 모두 춥다고 에어컨을 꺼달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작품을 만드는 열정으로 에어컨을 다시 켤 정도로 모두들 작품 완성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강의실 뒤쪽에는 다과가 충실히 준비되어 있었고 스텝들은 연수자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늘 점검하는 분위기여서 워크숍 사전 준비 역시 매우 훌륭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강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강사님은 PPT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우리가 만들게 될 북아트의 방향을 교육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주었다. 향후 교육과 연계할 방향을 제시해준 것이다. 이후 북아트 방법 중 매직북 만들기와 꾸미기 활동을 소개하였다. 기초부터 섬세하게 지도하시면서 연수자 한 사람 한사람의 활동을 점검하였다. 그 결과 모두 각자 개성을 녹여낸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었고 창작의 기쁨을 다함께 누릴 수 있었다.



북아트 교육의 효과와 북아트 전망 설명 


북아트의 매력 설명



이후 폴더북 만들기와 꾸미기 활동을 소개해주었다. 이미 한 작품을 만들어 보았기 때문일까? 선생님들은 첫 작품보다 더 멋진 북아트를 표현하게 되었으며 각자의 작품을 점검해준 강사님의 도움을 통해 더욱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플라워북 만들기와 꾸미기 활동을 소개해 주었다. 꽃처럼 아름답게 형상화되는 작품이어서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만드느라 잠시의 휴식시간도 없이 작품 활동에 열중하였다. 마지막 작품이라는 생각에 더욱 열정을 기울이며 스스로의 작품을 다른 사람의 것과 비교해보기도 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습과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은 더욱 아름다웠다.



포럼 참여자 특강에 집중하는 모습 


폴더북 만들기와 꾸미기 활동 모습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장 흥분되면서도 보람찬 활동을 꼽자면 단연 실제 작품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3개나 완성한 사실일 것이다. 강사님의 강의가 끝나고 자신만의 제작 시간이 주어지자 다들 신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지를 선택하여 북아트를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남다른 감성을 가진 선생님들이라 그런지 하나 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완성되기 시작했고 각각의 작품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뽐내고 있었다. 강사님은 우리 모두의 열정적인 활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그 덕분에 워크숍이 끝날 때까지 열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모두가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 자신이 가진 창의성을 발현시켜 완성한 선생님들의 작품을 살펴보니 이미 전시되어 있던 작품들 이상의 북아트가 탄생된 것 같았다. 모두들 자신이 만든 작품에 심취하여 워크숍 안은 서로의 작품에 대해 칭찬을 주고받기 바빴다. 시간이 조금 빠듯한 것이 오히려 안타까울 정도였다. 그래서 좀 더 완성도 있는 북아트로 마무리하지는 못했지만 각자가 만든 작품 자체가 아름다워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워크숍을 마칠 수 있었다.



개인별 북아트 작품 


개인별 북아트 작품


 


만족도 100%의 워크숍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선정하고 기획함으로써 교사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준다고 생각한다. 한 개의 과정만을 선정할 때면 늘 선택의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는 15분 자투리 특강을 준비해주어 아쉬움을 해소해 주었다. ‘감성과 그림으로 생각하는 습관’이나 ‘스트링 아트를 활용한 감성 수업’ 같은 워크숍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나의 감성을 펼치다’라는 이진명 강사님의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학교에서 교과 수업 외에 공예 수업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워크숍이 끝난 지금, 이 선택은 매우 탁월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평소 북아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 스스로도 도서를 구입하여 공예 수업을 준비하곤 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만들고 싶었던 책을 세권이나 직접 전문 강사님과 함께 만들어보는 행운을 경험하게 되었으니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에 대한 예찬이 나올 수밖에 없지 않나! 이진명 강사님이 제시해 준 북아트의 배경과 섬세한 설명을 바탕으로 진행된 강의는 연수자 모두를 워크숍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게 만들었고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휴식시간도 없이 세 시간 남짓 북아트 연수에 참여하여 각자의 창의성과 개성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할 무렵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킨 것 같은 창작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이는 강사의 열정과 참가자들의 열정이 일으킨 강한 시너지의 불꽃의 결과이며 이야말로 만족도 100%의 워크숍을 이끌어낸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교육 현장에의 연계를 위하여


이처럼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의 모든 교육은 워크숍 본연의 취지에 부합하여 강의 내용이 매우 만족스러웠고 강의와 워크숍을 통하여 나의 교육적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향상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내가 배운 과정들을 학교 현장에 돌아가면 공예 동아리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그들도 창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다는 열망이 생겨났다. 공예 수업 외에도 학교 수업이나 자유학기 활동에서도 북아트는 참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 믿는다. 이번 워크숍에서 배운 다양한 북아트의 기법을 활용하여 수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다. 특히 따분한 수업 과정보다도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의 중학생들이 스스로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발휘할 창작 작품으로 수업 시간에 활용하면 굉장한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요즘 학교교육은 변하고 있으며 변해야만 한다. 그 대표적 흐름이 자유학기제의 도입이며 교사들에게는 핵심성취수준을 바탕으로 한 학생활동 중심수업이 강조되고 있다. 공교육과 교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현 추세에 이러한 변화는 당연한 수순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사들의 역량강화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교육적 이슈라고 여겨진다. 자유학기제가 서서히 자리매김을 하면서 도교육청에서는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창의적 연수를 마련하여 학생중심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준비하여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는 워크숍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 스스로도 최선을 다해 매번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주변 선생님들께도 적극 추천하는 전도사가 되었다. 한 번씩 참여할 때마다 늘 새로운 기법의 수업 방식을 배워 자신의 교육역량이 강화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다양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진취적이어야 하기에 이번 ‘교육, 감성으로 경영하라’라는 주제 강연은 매우 적절하고 유용하였으며, 학교생활의 어려움에 흔들릴 때 과감하게 자신을 추스릴수 있는 힐링의 강연이 되어 주었다. 또한 다양한 수업 방법의 시도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 북아트 만들기 워크숍도 매우 의미 있었다. 워크숍 강의를 맡은 모든 분들이 자신의 강의 내용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작은 변화의 바람이 일기를 바라는 열정으로 연수자들의 교육적 역량을 강화시켜 주기 위해 힘껏 노력한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워크숍 과정에 참석한 모든 강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이제 나의 몫으로 남겨진 사명, 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들에게 적용함으로써 학생 참여형 수업과정이 잘 이루어지기를 소망해 본다.



 

글_ 양 미 경 (김천여자중학교)
출처_ 크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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