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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다양한 활동 중심 수학교과서로 학생 부담을 줄였습니다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한국경제(이해성․박종관․정의진 기자)에서 보도된 '‘수학=잠자는 시간’ 만든건 왜?가 없는 붕어빵 교과서/ 수학교육, 50년 전과 똑같아…개념주입→문제풀이 ‘무한반복’/ 공교육 무너지자…대안 수학교육만 떴다'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교과서는 학습량을 적절하게 줄이고, 배움이 일어나는 학생 활동과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경험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검정기준이 너무 강하다는 주장에 대해 교과서가 현장에 배포되기 전 일정 수준의 심사를 거치는데, ‘검정기준’은 검정심사 평가준거로서 교과서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으로 대강화..
‘만나서 반갑습니다’ 나는 새 친구 만들기가 어려워요 새 학년 I 걱정 I 친구 I 이별 I 적응 I 고민 I 선생님 I 부모님 새 학년을 맞이하면서 학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려워진 공부? 새로운 선생님?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뜻밖에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1년 동안 함께 한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교우관계입니다. 특히 내성적인 학생이나 유독 친한 친구 몇 명과 어울려 지내던 학생은 새 학년이 다가오는 것을 무척 겁냅니다. 부모님은 보통 ‘우리 아이가 어서 새 학년에 적응해야 할 텐데’ 하고 포괄적인 걱정을 한다면 또래 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학생들은 ‘3월 첫날에 가면 누구랑 앉지?’하는 것이 큰 고민입니다. 학생들이 3월에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