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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지방에서는왜 비가 많이 내릴까? ■ 수증기를 다시 액체로? 건조대에 널어 놓은 빨래가 마르는 것은 빨래의 물이 증발하였기 때문이라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증발은 액체인 물이 기체인 수증기로 변화하는 현상인데요, 증발은 물의 표면에서 액체인 물이 기체인 수증기로 변화하는 현상으로 주변의 온도가 높거나 공기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넓을수록 잘 일어납니다. 증발된 물은 기체인 수증기로 공기 중에 머물게 됩니다. 공기 중의 기체 상태인 수증기를 다시 액체인 물로 돌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원한 얼음이 담긴 물 컵을 휴지 위에 올려놓고, 3분 정도 관찰해 봅시다. 3분 후에 바깥쪽에 액체 방울이 맺힌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 컵 바깥쪽의 액체 방울은 어떤 물질이며,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물의 증발과 일상생활의 예 ■ 운동장의 빗물은 어디로?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 아이들은 우산을 쓰고 학교로 갑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 때문에 운동장에도 물이 고여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장에서 놀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속상한 표정을 짓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도 잠시, 아침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해가 쨍하고 나왔습니다. 몇 시간이 지났을까요? 젖었던 운동장이 어느새 뽀송하게 말라서 친구들은 신나게 뛰어 놉니다. 운동장을 흠뻑 적셨던 빗방울은 모두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땅 속으로 들어간 걸까요? 물방울들이 어디로 갔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 운동장의 빗물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출처: 에듀넷) ■ 물의 증발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젖은 옷을 걸어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축축했던 옷이 뽀송뽀송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