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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혁신교육지구 열아홉번째 이야기 허름한 집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독립, 국가 유공자 후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동작구_혁신교육지구에는 동화 피노키오에 나오는 목수 이름과 같은 서울공업고등학교 토목건축과 동아리 '제페토'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고 하는데요. 토목과 친구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술로 가구를 만들어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허름한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동작구 혁신교육지구에서 아이들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혁신교육 #동작구_혁신교육지구 #서울공업고등학교 #제페토 #독립유공자를_위한_특별한_프로젝트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te1x5ViaZZM&t=34s 다음 편..
촌락의 형태 ■ 가옥의 밀집 정도에 따른 촌락의 형태촌락의 형태를 나누는 기준은 가옥의 개수와 밀집도가 사용됩니다. 밀집도란 가옥 간의 거리를 말하는데, 세계 전역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촌락 형태의 유형은 집촌(集村)과 산촌(散村)이지요. 집촌은 특정 장소에 가옥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모양이며, 산촌은 가옥들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서로 떨어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 집촌 / 산촌(출처: 에듀넷) 집촌은 사람들이 가능하면 한 곳에 모여 살고자하는 욕구가 실현된 촌락 형태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한 곳에 모여 살아야 했을까요? 첫째는 외적의 침입을 방어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집단생활이 가장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거란, 여진족 등의 변경 민족의 위협을 받았던 중국 화북지방이나 해적의 침입..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물질만능주의를 이곳저곳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은연중에 아이가 뭔가가 필요하다고 할 때 '그래. 엄마가 다 해줄게'라는 말과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이에게 부족함 없이 다 채워진다면 나중에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과 돈의 씀씀이 또한 올바르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모든 교육이 그렇듯 경제교육 또한 집에서의 교육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생활 습관이 자연스럽게 아이의 경제관념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몸에 배게 되면서 생활습관이 됩니다. 요즘에 저희 아이는 자신의 집을 사겠다면서 심부름을 하겠다고 자청합니다. 가끔 우유를 사오라고 보내면 뭔가 자신의 힘으로 물건을 사고 돈을 내고 돈을 거슬러 받는 게 신기한가 봅니다. 심부름 값을 꼭 챙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