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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미디어고등학교 에 간 #강유미 이번엔 사진영상과에서 촬영을 한다?! #개그콘서트 출신의 찰떡같은 소품 소화력과 3년 동안 배운 사진기술을 모두 쏟아붓는 학생 작가들의 케미!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해외연수 기회와 선취업후진학 지원 제도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바로보기: https://bit.ly/2YKu9HN #교육부 #크리에이터 #강유미 #한강미디어고 #진로 #선취업후진학 #고졸취업 #사진
지난 17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인기 개그맨 김준현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특강 주제는 ‘과학기술과 개그의 만남’ 이었는데요. 이번 특강은 김준현이 속한 소속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간의 업무협약식과 연계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약 5분가량 늦게 들어온 김준현은 역시나 솔직하고 털털한 본인의 스타일대로 첫마디를 시작합니다. ‘제가 사실 과학.. 기술.. 이런 거 하나도 모르거든요~ 췌~’ 이 한마디에 역시나 강연장은 웃음바다가 됩니다. 김준현은 처음 특강 제의를 받았을 때부터 전날 밤까지 ‘과학기술과 개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나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실은 제가 가장 이해 안 되는 사람들이 대덕연구단지, 무슨 무슨 연구..
6월 16일자 일간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교과부 독서교육 지원시스템이 2학기부터 가동한다고 한다. 결론은 초등학교 때 쓴 독후감을 대학 입학사정관이 본다는 것이다. 이 기사를 읽고 두 아들을 키우며 독서교육을 한 큰아들과 못한 막내아들의 30년후, 현재를 기록하고 싶었다. 1. 말을 잘하는 아이 큰아들은 첫 아이라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성으로 가르쳤다. 어릴 때부터 동화책을 읽어 주고, 글을 알게 됐을 때는 자주 서점에 데리고 가서 직접 책을 고르게 했다. 남편의 성격을 닮은 큰아들은 조용하고 차분해서 늘 책을 끼고 살았다. 사촌 형들이 읽고 난 세계명작과 위인전, 과학 대사전등을 자주 읽었다. 독서가 습관이 되고 부터는 스스로 책을 사서 잘읽었다. 지금도 책을 꾸준히 읽고 있다. 나는 공부도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