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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10일 전국 초등교육과장을 긴급 소집하여 성폭력 등 각종 범죄 피해로부터 학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회의한 결과, 「365일, 24시간 학교 안전망 서비스」를 본격 가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등교에서 귀가까지 24시간 학생 신변 보호 시스템 구축 이에 따라 정규수업시간에는 배움터지킴이와 교직원이, 방과후 활동시간에는 관내 경찰 및 자원 봉사자가, 야간 및 조조시간에는 경비용역업체 등이 24시간 순시·순찰에 나서게 됩니다. 또 ‘배움터 지킴이’는 재량휴업일을 포함한 휴일에도 교내에 전면 배치하기로 했다. 배움터 지킴이란 과거 학교에 있던 수위, 경비요원 대신 퇴직 군인·경찰·교사 등이 학교와 계약을 맺고 학생들의 등하교 및 교내 활동시 안전을 돌보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또 ..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유괴·납치와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범 운영중인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 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는 7개 부처와 함께 총 10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대폭 확대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아동대상 범죄 예방에 대한 국가 차원의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입니다. 올해는 초등학교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우선 선정하고, 최근 아동대상 범죄 다발지역과 등하교 환경이 취약한 학교 등을 선별하여 서비스 운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교과부는 2009년 9월부터 시·도 교육청의 신청을 받아 전국 40개 학교에 교당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시범 운영중입니다. 학교에서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