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직업교육훈련 (3)
교육부 공식 블로그
고졸 취업활성화를 위해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에게 직업교육훈련 기회 대폭 확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 공모 -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일반고 학생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15년 일반고 학생 대상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처음 도입하는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은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으로 전문대학, 산업정보학교, 폴리텍대학,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 및 고용부 지원 직업전문학교 등을 통해 확대 운영될 예정입니다. * 산업정보학교(9개교), 폴리텍대(7개대 30개 캠퍼스)는 공모를 통하지 않고 시․도교육청이 원하는 학생을 참여시..
독일 교육장관 만나, 직업교육훈련 협력방안 논의- 교육부-독일 함부르크 주정부간 직업교육훈련 협력 DOI 체결 -교육부 황우여 장관은 독일연방 교육연구부 Joanna Wanka 장관을 만나 환담하고 직업교육훈련 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황우여 장관은 Wanka 장관에게 금년 함부르크 주를 시작으로 16개 지방정부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의 현장학습이 확대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학술 고등교육 분야, 통일 대비 한-독 교원 간 상호교류 및 안전교육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를 제안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3월 대통령의 독일 국빈 방문 시, 독일과의 직업교육훈련 분야 협력 및 인적교류 확대를 합의한 후,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교육 분야에서 처음으로 함부르크 주정부와 「직업훈련 협..
직업교육훈련-노동시장 연계 이원화제도 강화 법적으로 고유 직업영역 둬 마이스터 보호 독일에서는 1965년 수공업규정(Handwerksordnung), 1969년 직업교육법(Berufsbildungsgesetz), 1969년 근로촉진법(Arbeitsfoerderungsgesetz)이 제정되면서 청소년의 직업교육훈련과 근로자 및 실업자의 직업교육훈련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후 청소년의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근로촉진법에 근거한 실업자 재취업훈련, 근로자 직업능력향상훈련은 다양한 형태로 실시되고 있다. 독일 직업교육훈련의 변화 첫째, 이원화제도(Das Duale System)의 공고화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으며, 직업교육훈련과 노동시장의 연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원화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