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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교육부, 이렇게 일했습니다 - 창의적 인재 양성의 기초 다지는 대학 정책 - 글│최은희 교육부 대학정책과장 박근혜 정부 출범 첫 해인 2013년, 교육부는 대학 현장 전문가들로 대학발전기획단을 구성하여 「고등교육 종합발전 방안」을 수립하였다. 종합발전 방안은 우리 고등교육의 비전을 “창의적 인재 양성과 혁신적 가치 창출”로 정하고, 새 정부에서 추진할 주요 정책의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2014년 한 해, 교육부 대학지원실에서는 종합발전 방안의 밑그림 위에서 주요 정책과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시행하였다. 지방대학과 전문대학 육성,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 대입 간소화와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대학 구조개혁 추진 등 숨가쁘게 달려온 대학 정책의 한 해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
지방대학 육성 및 대학 특성화를 위한 「 CK 사업 」선정결과 발표- 108개 대학, 342개 사업단 최종 선정 -- 지역산업, 사회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를 위해 지방대학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2014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2월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4월 말까지 두 달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전국 195개 4년제 대학 중 총 160개 대학에서 989개 사업단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5월부터 두 달 동안 정량평가를 비롯하여 1단계 대학 발표평가와 2단계 사업단 발표평가 및 공정성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사업단을 확정하였습니다. 대학..
“ 지역과 함께하는 지방대학 육성 및 창의적 인재 양성 ” 「지방대학 육성방안」 확정 발표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으로 약 2,000억원 확보하여 5년간 총 1조원 수준 지원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1월 4일(월) 대학의 강점을 강화하여 창의적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할「지방대학 육성방안」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지난 8월 1일(목)「지방대학 육성방안」시안을 발표한 이후, 권역별 공청회와 전문가 협의회, 관계부처 의견조회, 국회 토론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실시하였으며, 특성화를 통한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등 지방대학 발전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고등교육 생태계의 복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하고, 5대 중점과제로 구성된 시안의 내용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거쳐 크게 달라진 사항없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