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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동산 조성으로 나라 사랑 다져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22일 광복 70주년과 제60회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을 다지기 위해 교육부 청사 내에 무궁화를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 부총리는 이날, 교육부 직원 및 출입기자와 함께 분홍단심 12그루를 심어 교육부에 작은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학생들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작년 158개의 학교에 무궁화를 공급한 데 이어, 2017년까지 1,151개교에 무궁화가 꽃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황 부총리는 세종시산림조합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학교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곳곳에 ..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줄리아 길라드 의장과 상호 협력방안 논의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19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는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의장과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전 세계 모든 아동들에게 적정 수준의 학교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20개국이 자발적 기여금을 공여해 2002년에 설립된 기구(한국은 지원국 그룹에 2014년 8월 가입) 황 부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한국은 교육을 통한 경제발전으로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베푸는 나라로 발전한 국가임을 언급하면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WCC21 성과 발표회 참석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12일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WCC21 교육성과 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WCC(World Class College)는 국내외 산업체 요구와 기술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으로 창조경제 및 글로벌 고등직업교육 역량을 갖춘 전문대학을 말합니다. 교육부가 해외 고등직업교육기관과 경쟁할 전문대를 키우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도입한 사업인데요. 현재 21개 전문대학교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황 부총리는 발표회 자리에서 "전문대학이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사회를 주도하고 있다"며 "WCC 21개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 졸업생 해외 취업 활성화 등 우수한 성과들을 확산해 대한민국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