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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부 이야기/주요뉴스('08~'16)

교과부, ‘인성교육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

대한민국 교육부 2012. 9. 4. 10:08

교과부, 인성교육 설문조사 결과 발표

▪ 국민 51.1%, 학생들의 정직성이 낮다고 평가 

▪ 교사 80.3%, 학생들의 더불어 사는 능력(협력, 참여 등) 부족 

▪ 이유 없이 불안감을 느낀 적이 있는 학생이 30.9%,  

 학생 40.3%는 평소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  

▪ 지난 1학기 동안 학급회의를 한 번도 안한 학생이 41%,



교육과학기술부는 9월 4일「네이버 인성교육 대국민 설문조사」 「2012 인성교육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 설문&실태 조사는 국민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인성교육의 인식 수준과 실태 등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성교육 실천과제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 네이버 인성교육 대국민 설문조사

 - 기간 : 2012. 07. 23(월) ~ 08. 24(금), 1개월 간 

 - 대상 및 참여 인원 : 일반 국민 / 83,608명 

▪ 2012 인성교육 실태조사

 - 기간 : 2012. 07. 06(월) ~ 07. 26(금), 19일 간 

 - 대상 : 학생, 교사, 학부모 / 57,902명(500개교) 


조사 결과, 향후 인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우리 학생들의 더불어 사는 능력 등은 낮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인성함양을 위해 대학 등의 학생 선발 시 인성 측면이 강조되어야 하고, 체육·예술·독서 활동의 활성화 등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교과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인성교육 비전과 과제별 세부실천 과제를 마련·확산하고, 학교의 인성교육 실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추상적으로 제시되어 온 인성의 덕목을 구체화하고, ‘지식 중심’에서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으로 학교교육을 재구조화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던 기존의 인성교육 패러다임을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과 사회가 협력하는 구조’로 재편할 계획입니다. 


이번 설문&실태 조사의 자세한 내용아래 첨부된 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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