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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6회 미래교육공동체 포럼’ 개최

대한민국 교육부 2012. 11. 30. 09:30

2012년 제6회 미래교육공동체 포럼 개최

- “즐거운 수업 실천의 실효성 제고 방안” -


교육과학기술부는 11월 29일(목) 청주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즐거운 수업 실천의 실효성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2012년 제6회 미래교육공동체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미래교육공동체포럼은 국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생활 공감형 정책을 발굴하는 등 국민과 정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마련된 열린 토론의 장으로 지난 2009년(8회), 2010년(6회), 2011년(6회), 2012년(6회) 실시됐습니다.


이날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화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교육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참여 유도를 위해 학교와 교실수업이 달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구동성으로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가 높지 않은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으나, 공통된 의견은 ‘수업시간이 재미없고, 즐겁지 않다’는 것이라며, 잠자는 학교, 재미없는 수업은 학교교육 위기의 연장선상에서 우리 모두의 자성(自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교실 수업의 이러한 문제를 방치하고서는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의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렵다는 인식하에, 정부가 그동안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공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어서 발표자는 즐거운 수업을 ‘교사와 학생이 교감하는 수업’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그동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과교실제, 융합인재교육 등 관련정책의 현황 및 성과를 설명한 후, 21세기 창의인재 양성에 걸맞은 즐거운 수업 실천을 위해 학생과의 소통방식 개선, 학교장의 리더십 발휘,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교사, 학교, 정책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북의 미호중, 원봉중, 양청고 등 3개 학교의 구체적인 실천 사례도 발표되었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안미숙 학부모(원봉중)는 “즐거운 수업 지원을 위한 학부모의 음악 재능기부”라는 주제로, 성악, 음악치료 등 분야의 재능을 활용, 음악교실 강사로 참여한 사례를 소개하였는데, 오랜 기간 동안의 재능기부 경험을 살려 부적응 학생 및 충북 도내 소외지역의 다문화 및 결손가정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음악수업을 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온 임다슬 학생(양청고)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중심의 융합형 수학 수업”이라는 주제로, 교과교실제를 통한 학생 중심의 수학 학습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음악, 미술, 과학 등이 융합된 체험 중심의 수학 수업을 통해 실력과 상관없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경험을 말하고, 이는 교구 마련, 수학축제 개최 등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서 오남진 지도교사는 학습자 능력에 따른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및 활용능력을 갖춘 교사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며, 충분한 정책적 지원 및 교사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한숙 교사(미호중)는 “창의력 신장을 통한 즐거운 역사 수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창의력 신장 기법을 역사 수업에 접목시켜 즐거운 수업을 운영한 사례를 소개하였는데, 모둠별 퀴즈게임식 수업 운영, 흥미 유발을 위한 동영상 활용, 탐구 학습지 제작ㆍ활용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수업에 소외되는 학생도 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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