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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프로그램 현장 - 서울 봉천초등학교 본문

~2016년 교육부 이야기/주요뉴스('08~'16)

토요프로그램 현장 - 서울 봉천초등학교

대한민국 교육부 2013. 3. 17. 15:00

주5일 수업제 토요프로그램 현장 방문

- 서울 봉천초등학교 -


지난 16일 교육과학기술부 서남수 장관님은 장관 취임 이후 첫 번째로 서울 봉천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스포츠 문화예술 활동, 돌봄교실 등 토요프로그램의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도서관, 체육관, 음악실, 과학실, 실습실, 돌봄교실 순으로 현장을 살펴본 후 교장실에서 교장, 교사, 학운위 위원, 학부모 등의 학교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도서관에는 아이들은 자유롭게 앉아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장관님이 등장하자 아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장관님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던 아이들이어서 그런지 전부 책과 관련된 질문을 했는데요. 어떤 책을 읽는지, 얼마나 읽는지, 만화책도 읽는지 등의 질문에 장관님은 웃으며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왕자'를 많이 읽었다고 하시며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책에 나온 한 구절을 말하며 “좋은 책을 읽으면 좋은 사람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에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장관님과 같이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까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습니다.

다음으로 체육관에서 하키 하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장관님은 아이들과 함께 하키를 했고 장관님이 골을 넣으며 경기가 끝났습니다.

이날 취재를 위해 카메라를 든 많은 사람이 왔는데요. 아이들은 장관님보다 카메라에 관심이 더 많은 듯했습니다. 아이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한 사람을 붙잡고 뉴스에 나오느냐고 물어보다가 뉴스에 나온다는 대답을 듣자, 제자리에서 뛰며 좋아했습니다. 

음악실에서는 청아한 음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진지하게 대금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과학실에서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 아이들이 바둑을 두고 있었고요.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도착한 실습실에는 요리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쿠키를 만들고 있었는데 반죽으로 여러 모양을 만들며 재미있게 요리를 했습니다. 

본인이 만들어서 많이 먹어봤다는 아이와 엄마에게 직접 구워드리고 싶지만, 집에 재료가 없어서 만들지 못했다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또 장관님을 가리키며 누군지 궁금해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장관님이라고 하니까 사장님보다 높은 것이냐고 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돌봄교실이 있는 유치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낙하산을 만들고 있었는데요. 잘 안 되는 부분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서울 봉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취미와 특기를 살릴 수 있는 토요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참관한 프로그램 말고도 운동장에서 축구, 줄넘기하는 학생들도 볼 수 있었고 선생님의 지도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서남수 장관님은 주5일 수업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교에서는 주말에 학생이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학교가 중심이 되어 저소득층․맞벌이 가정 자녀 등 취약학생들의 토요일 생활실태를 파악․지도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주길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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