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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부 이야기

낭만GO양이 : '通'(통)하는 시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3. 18:07




안녕하세요.

교과부 블로그기자단 2기 고은아 입니다.

 Idea Factory 에서 여러분을 기다리며, 이야기거리를 가득 품고 있는   낭만GO양이   이지요. ㅋㅋㅋ
 

연세대학교 화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어느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자단 내에서도 어느덧 맏언니가 되었네요. ^^

 


요즘 제 머릿속은 이런저런 생각들로 뒤섞여 있답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같이 평범하고도 특별한 고민으로 가득한 대학생이니까요.

잠시의 휴학생활을 마치고 2학기 복학에 살짝 두려워하고 있고,

3천단위 수업을 채우기 위해 계절학기를 수강중이며,

준비하는 시험의 압박을 느끼면서 블링블링 여름바다의 유혹을 간신히 뿌리치고 있지요.

영원한 과제인 다이어트 성공을 갈망하지만 신촌의 맛집들이 꽤나 친근하고,

과외가는 발걸음이 무겁지만 보고픈 뮤지컬과 사고픈 이쁜이들을 생각하면서 인내하고,

항상 시간에 쫓기듯 생활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유를 갈망하는...

아이러닉한 상황들 속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이성과 감성 사이의 조율이 필요한, 그런 학생입니다. ^^

여러분도 공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ㅋㅋ

 

 

앞으로 교과부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과 서로 '공감'하면서,

정보도 나누고 따뜻한 마음도 전할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면서, 학교가는 버스를 타면서, 길을 걸으면서, 밥을 먹으면서, 런닝머신을 뛰면서, 잠자리에 들면서.... 문득문득, 시시각각 더 나은 기사를 위해 생각에 잠길거에요 ^^

저희 기자단에게 주시는 공감 혹은 반감, 모두 소중히 듣겠습니다.

교과부 블로그가 아름다운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제 곧 다가올 '通'(통)하는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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