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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에 따른 현장 안착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9. 6. 28. 14:06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에 따른 현장 안착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교육부+06.20(목)+설명자료]+소프트웨어교육+필수화에+따른+현장안착+지원에+만전을+기하겠습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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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0일 목요일 매일경제에서 보도된 '"초중등 SW교육 의무화... 교사없어 수업 못해"'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SW교육 중학교 필수화 추진 관련

 

 중학교 SW교육 필수화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18년에 정보과목을 편성한 42%의 중학교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확대·적용*되어 ’20년에는 전체 중학교에서 필수화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18년)1학년 편성교 42%→ (’19년)1학년 또는 2학년 편성교 82% → (’20년)전체학년 편성교 100%

 필수화 중학교 비율의 연차적 확대는 학생·학부모의 희망, 학교여건 등에 따른 개별 학교단위 정보교과 편성 시기의 자율적 결정에 기인하며 기사 내용과 같이 교사 부족, 교육과정 미비와는 무관합니다.

 교육부는 SW교육 필수화가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완성되는 내년까지 총 600여명의 교사를 충원할 예정입니다.

 

 

■ 초등학교 교사 연수시간 관련

 

 현재 초등학교 SW교육은 놀이중심 활동,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교구 등의 활용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의 기본원리를 체득하고 문제해결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하에 초등학생들의 수준과 흥미 등을 고려하여 교육내용이 선정·구성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30시간이라는 초등학교 교원 대상 연수시간은 적은 시간이 아닙니다.

 아울러 초등교원의 SW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2개 초등교원양성대학에서의 SW교육과정 개선, 교육확대 및 내실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18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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