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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지난주 온라인 개학을 위해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EBS 등의 교육사이트*를 한시적으로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4월 9일(목)부터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교과), 사이언스올(과학), 엔트리(SW), 커리어넷(진로) 및 EBS 사이트를 누구나 데이터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5.31.) 이번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을 위해 ‘에듀에이블’과 ‘위두랑’ 사이트에 대해서도 데이터 무료 접속을 실시한다. ■ 에듀에이블(www.nise.go.kr) : 장애학생들과 특수교육 종사자들을 위한 특수교육 전문 포털사이트 (교육부 소속 국립특수교육원 운영) ※ 장애유형·정도를 고려하여 장애영역별(시각, 청각..
온라인 개학 대비 다양한 장애학생 교육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7일 화요일 문화일보(서종민 기자)에서 보도된 '"특수교육 학생 9만 명은 어쩌나..." 교사들 난감' 보도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해명 교육부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여 장애학생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장애유형·정도를 고려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잇따른 개학 연기에 따라 ‘특수학교(급)와 가정 연계 1·2·3 지원안’(3.20.)을 마련하여 주 1회 주간활동계획 안내 및 교재·교구 대여, 주 2회 생활지도 및 상담 지원, 주 3회 학생 학습활동 점검 및 지원 등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개학 발표 전 ‘장애학생 원격수업 지..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해 10가지 실천 수칙을 지켜요! ◈ 원활한 사용, 안전한 사용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 ◈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예방책 마련으로 원활한 원격수업 준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9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선생님과 학생이 원격수업에 대비하여 지켜야할 실천 수칙을 마련하였다. 이번 수칙은 많은 학생이 쌍방향 화상수업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사용을 위해 동시에 몰릴 경우, 통신망 과부하로 인터넷이 연쇄적으로 끊길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다. 원격수업 10가지 실천 수칙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습 사이트를 원활하고..
[처음 시작하는 온라인개학, 감사합니다] 온라인 개학 발표 후 빠르고 꼼꼼하게 준비하고 계신 학교와 선생님, 감사합니다. 함께 믿고 지지해 주세요.
온라인개학,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온라인개학 대비 스마트기기 대여 추진상황 점검 - 온라인개학 대비 장애학생 지원 계획 안내 - 초등학교 온라인개학에 따른 긴급돌봄 운영 계획 논의 - 유치원 운영 한시 지원 사업 기간 확대 논의 - 원격수업 시 교사의 개인정보 및 교권보호 방안 안내 자세히보기: https://bit.ly/3bW2p8k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보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스마트기기를 대... blog.naver.com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정보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스마트기기를 대여 ◈ 장애학생·긴급 돌봄 참여학생·유치원생의 어려움 해결을 지원 ◈ 원격수업 실시에 따른 교사의 걱정 해소를 위해 노력 ◈ 유치원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한 코로나 19예산, 지원 기간 연장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4월 7일(화) 정례 브리핑을 통해,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개최한 ‘제6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영상회의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였다. 4월 9일(목)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학이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국민들의 온라인 개학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였다. 먼저, ‘온라인 개학 대비 스마트기기 대여 추진상황’을 ..
안녕하세요. 교육부장관 유은혜입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라는 유례없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학교는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사일정과 교육과정을 조정해야 하고 새로운 수업을 준비하면서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업무고충이 크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코로나19라는 긴급한 위기 상황이지만 선생님들께 짧은 시간 안에 온라인 개학이라는 어려운 일을 감당하시게 하여 송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러함에도 학교 현장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교육부가 학교현장을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하도록 교육청과 함께 더 애쓰겠습니다. 현장의 의견도 더욱 경청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교의 중심은 교사-학생 간의 수업이며, 수업전문가로서의 교사를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
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코로나19 감염증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학교는 처음으로 온라인개학을 시작합니다. 전 세계는 지금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원격수업에 주목하고 있고 한국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한국의 교육은 ICT 기반 미래교육을 시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한국형 원격수업 모델과 운영시스템을 만들 것이라 기대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 새로운 도전입니다.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격수업 기간 동안에 크고 작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정 중에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교육부, 교육청, 학교가 신속하게 조치해나가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믿고 마음을 모아 협력하며 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도록 함께 해주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