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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상이 변화한 만큼 학교의 일상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이제 막 대학생이 된 20학번들의 3월 첫 개강은 연기되었습니다. 또한, 신입생 OT, 입학식 등 다양한 신입생들의 행사도 진행될 수 없었기에 대학 새내기의 기분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 2021학년도 개강은 작년과 달리 코로나19를 대비하여 다양한 형태의 신입생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신들의 서러움을 21학번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은 20학번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의 강의 진행 방식, 등교 방법에 생긴 변화와 코로나19 속에서도 교육을 이어가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 환경도 함께 만나..
◈ 교육부-지자체-대학 간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 유학생 거주시설 확충 및 대학 시설 내외 방역 지원 협조 요청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13일(목) 9시 30분에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중국 입국 유학생 지원‧관리 대책 영상회의」를 실시하였다. 실시 이번 회의는 대학 개강 시기에 다수의 중국 체류 학생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전에 지자체 협조 및 체계적 관리 체제를 구축하여 유학생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감염증 확산(대학·지역)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교육부는 2월 5일(수) 학교 등 교육기관의 학생‧교직원 관리 지침*을 안내하면서, 중국을 다녀온 학생이나 교직원은 입국 후 14일간 한시적 등교 중지(교직원은 업무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