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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과거의 나쁜 기억, "지울 수 있다."
인간의 사고능력은 기억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과거에 겪었던 두려움이나 공포와 같은 나쁜 기억은 계속 뇌리에 남아 우리를 괴롭힌다. 머리 속에 저장된 과거의 악몽을 지우는 게 가능할까? 그렇다. 가능하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의 특정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억제하면 나쁜 기억이 오랜 기억으로 뇌에 저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흥분전달물질 도파민을 억제하면 가능” 미국의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헬스데이(Health Day)는 최근 “Dopamine Lets Bad Experiences Linger”라는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핵심은 뇌 속의 도파민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도파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서 뇌신경 세포의 흥분 전달 역할을 한다..
~2016년 교육부 이야기/신기한 과학세계
2009. 9. 1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