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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증발과 일상생활의 예 ■ 운동장의 빗물은 어디로?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 아이들은 우산을 쓰고 학교로 갑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 때문에 운동장에도 물이 고여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장에서 놀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속상한 표정을 짓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도 잠시, 아침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해가 쨍하고 나왔습니다. 몇 시간이 지났을까요? 젖었던 운동장이 어느새 뽀송하게 말라서 친구들은 신나게 뛰어 놉니다. 운동장을 흠뻑 적셨던 빗방울은 모두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땅 속으로 들어간 걸까요? 물방울들이 어디로 갔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 운동장의 빗물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출처: 에듀넷) ■ 물의 증발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젖은 옷을 걸어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축축했던 옷이 뽀송뽀송하게..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체육입니다! 갓 입학한 1학년 어린이도, 졸업을 앞둔 사춘기 6학년 어린이도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단연코 ‘체육’이랍니다. 시간표에 다른 과목이 있을 때는 절대 나오지 않던 질문이 체육 시간에는 쏟아지고는 합니다. “선생님, 이번 체육 시간에 뭐해요?” “선생님, 이번 체육 시간 운동장에서 해요?” 수업 전 질문이 가장 많은 과목이 체육이라는 사실이 재미있기도 한데요, 그만큼 우리 어린이들은 바깥 활동을 좋아하고 움직이고 싶어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이러한 어린이들의 활동성에 비해 해가 갈수록 청소년들의 운동능력은 떨어지고 운동시간은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로 학교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지..
많은 사람이 어린이를 위한 가장 안전한 장소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어린이들의 신체에 알맞게 지어진 건물이고 늘 어린이들을 보호해줄 선생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순간입니다. 학교 안 어린이들의 안전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학교 안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복도와 계단에서는 절대 뛰지 않습니다. 복도에서는 오른쪽으로 사뿐사뿐 걸어야 합니다. 이것은 학교에 갓 입학한 초등학교 1학년도 알고 있지만 6학년에게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규칙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으로 걷지 않으면 마주 오는 친구와 부딪칠 수 있습니다. 서로 오른쪽에서 걷게 되면 부딪치지 않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도에서 공놀..
"휴~우! 배불러." 점심 급식으로 나온 닭고기 튀김 두 접시와 과일 샐러드, 그리고 현미밥을 완전히 해치운 우리들은 누가 먼저다 할 것 없이 줄넘기와 공들을 들고 운동장으로 뛰어갔다. 이 정도를 먹어치우면 5교시는 분명 과목에 상관없이 오수의 시간이 될게 뻔하다. 작년까지는 급식으로 나온 음식들 반은 남기거나 다른 친구들을 주기도 했었다. 키 148센티미터, 몸무게 50킬로그램 ... ‘경.도.비.만...’ 얼굴이 작아서인지 친구들은 내 숨겨진 몸무게의 비밀을 아무도 모른다. 서울 학생 7560+ 운동 "과중한 학습 부담으로 요즘 대다수 학생들은 신체활동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학생들의 체력저하와 비만으로 이어져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정상적인 신체발육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