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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우리아이 부자 만드는 용돈 제대로 주는 방법
“파란색 점퍼입니다.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노락색 우산입니다. 나무와 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조회 시간. 10분 이상의 시간을 방송을 통해 분실물 찾아주기에 할애하고 있지만 이도 부족하다. 운동장 앞 아이들이 드나드는 입구 유실물 센터에 한 달간 있으면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렸음에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방송까지 해서 찾아가길 호소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운동장이나 복도에서 잃어버린 물건에만 해당된다. 각 교실에는 “주인을 찾습니다.” “주인님 저 좀 데려가 주세요.” 등 갖은 글귀의 주인을 찾는 분실물 함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찾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교실에서도 시간이 남을 때 유실물 함을 가져오게 해서 “이거 누구 거니? 이거 주인!”하..
~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2011. 8.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