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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어른에게 호통 치는 우리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너 뒤에서 봐야지, 누가 앞에서 텔레비전 보래. 그러면 나빠.” “엄마가 미역 다 먹었지. 나 안 주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 소리로 호통을 치는 이 야멸찬 목소리의 주인공. 바로 이제 두 돌이 지난 세 살, 우리 딸아이입니다. 정말 세 살짜리가 어찌나 사람을 잘 혼내는지 깜짝 놀랄 지경입니다. 목소리도 크고요. 가족뿐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도 깜짝 놀랍니다. 하지만 귀여운지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십니다. '어쩜 저렇게 작은 아이가 말을 잘 하니?'하면서요. 어떤 사람은 그런 저희 아이를 보고 굉장히 똑똑한가보다, 영재인가 보다 이야기를 하지만 ‘영재에 대해 남들과 좀 다르게 생각하고 학교에서 많은 아이들을 본 저는 조금 걱정이 됩니다. 또 실제로 저희 아이는 말은 잘 하지만 다른 면에서 그리 빠른 편은..
~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2012. 1. 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