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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학생이 참가하는 제9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중앙-17개 시도교육청 간 비대면 방식(영상 연결)으로 개최 ◈ 초등부(경북 마혜주), 중등부(경기 블레싱) 대상(교육부장관상) 포함 52명 수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엘지(LG)연암문화재단(대표 정창훈)은 ‘제9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11월 6일(토),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대상 2명을 포함한 전국대회 참가자 52명을 시상하였다. 교육부는 다문화학생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다문화학생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어학급, 상담(멘토링),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등 다양한 다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제9회를 맞은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교육을 장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계화에 따라 국가 간 인구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교육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다문화 학생 수는 매년 1만 명 이상씩 증가하여 2019년에는 총 13만 명을 초과하였다고 합니다.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다문화 학생이 개인적 배경의 차이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아닐까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2020년 2월, ‘교육에서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을 발표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전반적인 지원 사업의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에서는 정책 개편과 신설 제도의 도입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교육권과 행복권을 보장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06년에 ..
두 개의 언어로 말하고, 세계의 인재로 자란다 - 다문화학생 대상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 전국 50명의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 실력 선보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엘지(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은 11월 2일(토) 엘지(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이 가진 이중언어 강점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시도교육청의 예선을 거친 50명(초·중등 각 25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참가하여 나의 꿈,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우리말과 자신의 부모나라 언어①로 발표한다. 특히, 학급 친구들에게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