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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별자리가 다른 까닭 ■ 계절에 따라 관찰할 수 있는 별자리가 다르다?지구는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스스로 자전을 합니다. 이에 따라 밤과 낮이 생기고 우리나라의 경우 계절의 변화도 생깁니다. 그로 인해 밤하늘에 나타나는 별자리도 달라지지요. 봄에는 밝은 별이 많지 않지만 목동자리, 처녀자리, 사자자리를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북쪽에서 남쪽을 가로지르는 은하수를 따라 다양한 별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직녀성이 있는 거문고자리, 견우성이 있는 독수리자리, 은하수에 빠져 있는 백조자리가 있습니다. 가을에는 봄과 마찬가지로 밝은 별이 거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신화와 관련된 페가수스자리, 안드로메다자리, 페르세우스자리가 있으며 물고기자리와 물병자리도 찾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
4원소설 원소는 물질을 이루는 구성 성분으로, 더 이상 분해되지 않으며 원자의 종류를 나타내며, 원자는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로,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기본 입자를 말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자연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해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입자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물질의 구성 입자, 즉 원소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고 해답을 구한 사람은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Thales, B.C. 624~546)입니다.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땅도 물 위에 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탈레스에 이어 물질의 근원에 대해 탐구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