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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에게 취업은 어쩌면 문 앞에서 정말 힘겹게 열어야만 열리는 거대한 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취업을 위해 원하는 기업들을 선택해보면서 어떤 직종이 마음에 들지, 어떤 업무를 해야 내가 좀 더 나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할 것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이번 내용은 인턴십(internship)입니다. 대학 생활에 있어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대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고, 이력서를 작성할 때도 최근 추세는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이제는 필수적인 경력 관리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턴십의 제도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 흔히 대학생들이 가는 인턴십은 “대학생 ..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는 말로 만들어진다. 글도 말의 간접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말의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말 한 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사례를 소개한다. 막내 아들이 실제 경험한 일이기도 하다. 1. 공채에 합격하고 같은 조건으로 시작하는 신입사원들 막내 아들은 지방 국립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대기업 유통회사에 취업이 됐다. 공채로 취업한 동기들이 약 70명 정도 됐다. 막내는 본인의 희망대로 대전지점에 발령을 받아서 집에서 다녔다. 입사 동기들은 전화로 혹은 휴무날 만나서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친목도 나누고 했다.자연히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하고 상사에 대해서 말들을 하게 되곤 했다. 연수가 끝나고 막내 아들이 발령난 지점의 지점장은 성질 나쁘기로 소문이 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