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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등학교를 아시나요? 공업 계열부터 농생명 산업계열, 상업‧정보, 수산‧해운, 가사‧실업까지 다양한 계열이 있습니다. 전문화된 계열 기술을 배워 일찍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유리한 점 때문에 진학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에 대한 착각도 있습니다. 바로 ‘특성화고를 나오면 단순 중소기업 취업만 하지 않나?’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착각을 바로 잡을 제도인 ‘재직자 특별전형’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선취업 후진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했던 학생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성화고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가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입니다. 이렇게..
어느덧 100일도 남지 않은 수능 ㅠㅠ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 여러분은 뭐 하실 건가요~? 직장? 세금? 취미? 자격증? 수능 이후 알찬 생활을 위한, 예비 사회인 준비 프로그램!! 카드뉴스로 미리 만나볼까요~?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 관련 보도자료 : https://blog.naver.com/moeblog/221606520720 교육부-시·도교육청,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 발표 교육부-시·도교육청,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 발표◆ 운전면허·컴퓨터 자격증 취득 등 예비사회... blog.naver.com #수능 #고3 #수험생 #예비사회인 #프로그램 #대학수학능력시험 #자격증 #취미 #취직
불과 몇십 년 전에는 생계를 이어가야 해서 공부하고 싶어도 취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배움에 의지가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배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중년! 세상을 향한 날갯짓 현대의 중년은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안정적인 상태이며 자녀는 장성하여 자기 일을 스스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끔 교육에 대한 갈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강원지역대학에서는 공부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중년의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일반대학의 젊은이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배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이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학교에 입학한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곱지 않았습니..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는 말로 만들어진다. 글도 말의 간접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말의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말 한 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사례를 소개한다. 막내 아들이 실제 경험한 일이기도 하다. 1. 공채에 합격하고 같은 조건으로 시작하는 신입사원들 막내 아들은 지방 국립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대기업 유통회사에 취업이 됐다. 공채로 취업한 동기들이 약 70명 정도 됐다. 막내는 본인의 희망대로 대전지점에 발령을 받아서 집에서 다녔다. 입사 동기들은 전화로 혹은 휴무날 만나서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친목도 나누고 했다.자연히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하고 상사에 대해서 말들을 하게 되곤 했다. 연수가 끝나고 막내 아들이 발령난 지점의 지점장은 성질 나쁘기로 소문이 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