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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든 교실 속 트리(북트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트리 | 북트리 | 책으로 만든 트리 | 겨울 인테리어 | 겨울교실 | 환경 미화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트리를 만들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엄마, 우리도 트리 만들어요~!"라고 떼쓰다가, "일 년에 한 번 쓰고 마는데 굳이 사야 하니?"란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일 년에 한 번뿐인 크리스마스, 그렇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비싼 가격에 트리 세트를 사지 않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북트리(book-tree)를 소개합니다. 교실, 도서관, 거실 등 책이 많은 곳이라면 어디에든 만들 수 있어요~![미리 보는 크리스마스 북트리(book-tree), 책을 쌓아 쉽게 만들어보아요!] ▶ 책으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북트리; book..
볼록 카락소니(Boldog Karacsony), 베셀레 바노체(Vesele Vanoce), 부옹 바딸리(Buon Batale), 글래드 율 (Glad Yul). 하나 같이 알 수 없는 말 뿐이다. 하나같이 생소한 문장이라서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록 말은 다르지만 그 의미는 하나다. 유럽 대륙에 있는 각 나라들의 성탄절 인사다. 블록 카락소니는 헝가리어, 베셀레 바노체는 체코어, 부옹 바딸리는 이태리어, 글래드 율은 스웨덴어다. Merry Christmas 라는 영어에 너무 익숙하다보니 유럽에 있는 나라들의 성탄 인사가 자못 생소하게 들린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라는 우리말을 듣고 유럽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할 것이다. 어쩌면 극동 아시아에 위치한 한국에는 크리스마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