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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혹시 나도 '페트병 증후군'?! 더운 여름, 땀을 뻘뻘 흘리다보면 다른 어떤 것보다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원한 '청량음료' 인데요. 톡톡 터지는 탄산음료를 마시다 보면 더위는 싹 물러가고, 다시 에너지가 불끈 불끈 솟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물보다 오히려 청량음료를 찾는 분들도 많을 것 입니다. 그런데 무엇이건 '과유불급' 이란 말이 있듯이, 청량음료 역시도 너무 많이 마시면 문제가 됩니다. 특히, 10대들이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청량음료을 여름에 많이 마시게 되면서 '페트병 증후군' 이라는 건강 문제까지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페트병 증후군' 은 어떤 원리로 생기고,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요? 마셔도 마셔도 계속 피곤해진다?! 탄산음료 1잔(2..
영화배우 장진영(37)씨가 30대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면서 위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30대 중후반이었던 그녀의 위암 사망은 암하면 중년 이후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위암은 세계적으로 발생빈도와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균 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 발병 가능성은 30%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발표된 한국중앙 암등록본부 데이터에 따르면 2003-2005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연 평균 132,941건의 암이 발생하고, 그 중 위암은 남녀를 합쳐 연 평균 24,291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8.3%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력, 헬리코박터균 있다면 방심해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