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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년 기념 전국 학생 탐구토론대회가 열립니다! 2015년은 우리나라가 광복한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교육부는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토론대회를 개최하는데요. 바로 ‘광복70년 기념 전국 학생 탐구토론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국민통합, 선진사회, 통일한국의 비전과 희망을 주제로 탐구․토론하면서 자신의 미래상과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 광복70년 기념 전국 학생 탐구토론대회 개요‘학생 탐구토론대회’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구분해 실시되고요. 17개 시․도교육청별 예선대회(8.27.~28.)를 거친 뒤 9월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본선대회가 열립니다. 시․도 예선 참가 신청은 같은 ..
무상급식으로 때문에 나라가 떠들썩했던 것도 어제오늘의 일 같은데, 무상급식을 실시한 지도 올해로 2년이 되어갑니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무상급식(無償給食)은 세금을 재원으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급식을 말합니다. 주로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실시되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교육 현장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무상급식이 실시되기도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무상급식 실시된 지 2년, 2년 전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논제로 한 교육청 토론대회에서 학생대표로 활약했던 학생들은 그동안 무상급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그들의 의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상급식을 논하던 그들, 무상급식 실시 후 다시 만나다! J양/ 서울 한양대학교부속고등학교 1학년P군/ 서울 방산고등학교 2학년L군/ 서울 ..
편집자 주 - 이 글을 작성한 교과부 블로그기자단 김병우 기자는 한양대 토론동아리 '한토막'에서 활동중이며 지난 8월 27일 열린 '제 6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문제가 되는 상황이 있을때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방과 의견을 교환하며 합의점에 도달해나가는 능동적인 행위가 있다. 바로 '토론'이다.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토론은 문제 해결의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선진 민주 국가인 우리나라 사회에서 아직까지 건전한 토론 문화가 자리잡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다. 한국 사회에서 건전한 토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대학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지난 5월 21일, 한양대학교 제 3법학관에서는 '제1회 4개 대학 토론 교류대회'가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