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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을 들어보셨나요?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수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원을 발굴·시상해 교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확산함으로써 수학교육 내실화를 추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10명 이내의 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중·고등학교 수학교사(수석교사 포함)로 근무 중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기간은 10월 4일까지이며, 지원 마감 이후에는 서류·종합심사를 거쳐 11월 마지막 주에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서류심사 기준은 총 4가지 영역에 속하는 5가지 질문을 통해 평가가 이뤄집니다. 각각의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전반적인 수학교육 기여도를 파악합니다...
유교무류(有敎無類):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공교육정상화법, 행복교육의 첫걸음이다 공교육정상화법 I 선행학습 I 토론수업 I 유교무류 I 자기주도학습"공교육 정상화법, 행복교육의 첫걸음이다""토론 - 유교무류(有敎無類):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우리 학교(서울고등학교)는 '교육대토론회'라는 특별한 행사가 있는데요, 학교 공동체 강화를 목적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동문 대표가 참여하여 우리나라 교육제도 현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장입니다. 2014년 제17회 교육대토론회 주제는 "선행교육 규제법(공교육정상화법), 과연 바람직한가" 입니다. 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공교육 정상화법, 행복교육의 첫걸음이다"라는 제목의 글로 찬성팀 패널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학교의 교육대토론회 진행 ..
요즘은 자신의 능력을 알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면접'이라는 것을 꼭 해야하고, 성적만큼이나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 '토론'이라는 과정이다. 그 과정을 통과해 높은 점수를 얻어야지만 좋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입학과 취업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서'나 '웅변'같은 사설기관을 이용하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구나 적성이라는 것도 있고, 나같은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들 같은 경우는 앉아서 하는 지루한 학습은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난 수줍음이 많고 활동적이지 못한 성격이다. 물론 다른 친구들 앞에서 내가 먼저 하겠다고 나서거나 말을 조리있게 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성격이다. 내가 유일하게 혼자서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