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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과학을 포장한 2012년 종말론은 거짓이다!” 문학의 장르 가운데 하나인 소설을 의미하는 픽션은 말 그대로 픽션이다. 다시 말해서 사실이 아니다. 허구(虛構)라고도 한다. 라틴어 ‘픽티오(fictio: 형성하는 것)’가 어원이며 사실에 관한 직접적인 기록이나 묘사와는 달리 가공의 인물이나 이야기를 구상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가공의 이야기가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고, 그럴듯한 과학을 담고 있다면 그것을 보는 독자나 관객의 판단은 색다른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 더구나 인류의 멸망을 주제로 한 픽션인 경우는 강도가 더 심하다. 최첨단 과학의 NASA, 불쾌한 감정을 토로 세계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2012년 종말론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안녕하세요? 낭만GO양이 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요즘의 여름 날씨는 '덥다'라고만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듯 합니다. 덥다가도 금세 쌀쌀해지는가 하면, 며칠은 쨍쨍 해가 내리쬘 것 같다가도 곧바로 비가 쏟아지곤 하죠. 얼마전에는 우산을 써도 조금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심한 폭풍우가 몰아쳤죠. 기상청 조차도 감히 예측하기 힘들어진, 때로는 공포심까지 느끼게 하는 요즘의 날씨를 보면서 말로만 듣던 "Climate Change" 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최근의 흥행 영화 를 보면서도 가슴이 서늘하더군요. 이 장면을 보는 대부분의 관객들은 영화 속 상황을 멀게만 느끼기 보다는 이것이 현실화 되면 얼마나 끔찍할지, 실제로 이런 참사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잠시나마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