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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아이들 사서 고생시키는 선생님, 왜?
요즘 유치원에 다니는 보통 아이들은 큰 어려움 없이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랍니다. 물론 생활이 넉넉하지 못하거나,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경우 혹은 한부모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큰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젊은 부모님들이 큰 아픔 없이, 어려움 없이, 힘들지 않게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고난과 역경도 격어 봐야 알찬 열매를 맺는다. 어느 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어렵고 힘든 경험을 하며 살아가게 하고 싶을까요? 가끔 사서 고생을 시켜야 한다는 부모들도 있지만,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힘든 경험을 시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경험도 필요하고 어렵고 고된 경험도 필요합니..
~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2010. 12. 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