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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 랜드마크 주소가 어려워서 집을 찾아오지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우리 집 주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상징물)을 알려 주고 그 곳을 찾아오라고 하고 내가 마중을 나가면 좋겠죠. 이렇듯 그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랜드마크라고 합니다. 그럼, 랜드마크에 대해 알아볼까요? 랜드마크는 원래 여행자들이 어느 지역을 여행하면서 처음 있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표시를 해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조형물 등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을 랜드마크라고 부릅니다. 다음 지도는 랜드마크를 활용해서 내가 사는 동네를 표현한 지도입니다. 랜드마크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그 지역을 설명할 수 있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랜드..
페루에 이러닝 노하우 전수'한국-페루 양국 간 교육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 우리나라와 페루가 양국 간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한국의 교육정보화 성공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 요청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교육부와 페루 교육부는 양국의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교육협력, 교사 훈련, 교육과정 개발, 기초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양국 학생 교류를 더 활발히 하고자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2016년 페루에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를 구축키로 했는데요. 교육부는 페루를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이하 첨단교실) 지..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4개국 순방 일정 소개 박근혜 대통령은 16~27일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남미 4개국을 방문하는 박 대통령의 일정표는 정상회담, 동포간담회, 기업 비즈니스 포럼, 문화행사 등으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9박12일, 말 그대로 ‘강행군’의 연속입니다. 중남미는 90년대 이후 상대적으로 안정된 정치적 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함께 대표적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인구 6억명, 총 GDP 5조 7000억달러의 구매력을 갖춘 거대 신흥시장인 중남미 시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이를 우리 경제의 활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중남미 순방] 박 대통령 4개국 순방 일정 소개|작성자..
미라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제일 먼저 이집트가 생각나고, 그다음으로 어릴 적 무서운 영화에서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던 미라가 떠오릅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미라를 떠올리면 징그럽다거나 무섭다는 느낌으로 다가올 거예요. 미라는 자연적 또는 인공적인 처리로 오랫동안 원형에 가까운 형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나 동물의 사체를 말합니다. '미라'라는 말은 역청(瀝靑 : 왁스, 천연 아스팔트)을 뜻하는 아랍어 미야(mmiyah)에서 유래된 포르투갈어라고 하네요. 이집트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지만 전 세계 곳곳에 다른 형태의 미라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미라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신문에서 잠깐 우리나라 미라 발굴 소식을 접했을 뿐 자세한 내용은 접하지 못했는데, 마침 대전 국립중앙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