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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5월 5일은 어린이날! 그렇다면 음력 5월 5일은 무슨 날일까? 바로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단오!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의 제사를 지내는 단오에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까? - 창포물에 머리감기 - 그네뛰기 - 수리취떡 - 앵두화채 #음력 #5월5일 #전통명절 #단오 #풍습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2월 14일은 여러분에게 어떤 날이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초콜릿을 주고받은 밸런타인데이? 그렇다면, 초콜릿을 한 아름 안고 집에 가는 길, 하늘에 떠오른 둥근 달은 보셨나요? 이날은 음력으로 1월 15일, 민족의 큰 명절인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농경이 중요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 사회에서는 산업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한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서로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고, 이러한 민족의 명절이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보름의 세시 풍속들을 직접 경험해 볼 일이 없으니 자연스레 잊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지키고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녀야 할 책임감이겠지요! 이러한 세시 풍속을 지키기 위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달빛가..
새로운 한 해의 시작, 민족 대명절 설날 - 차례는 돌아가신 어른에게, 세배는 살아계신 어른에게 - 곧 한국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 시작됩니다. 설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가끔은 잘 아는 것도 생각 안 날 때가 있는데요. 잘 아는 것 같지만 가끔은 헷갈리는 설날 이야기! 소개합니다. ~ * 차례상 차리기 * ~ 설날 아침이 되면 차례를 지냅니다. 차례는 집안의 조상에게 차를 대접한다는 의미가 있는데요. 돌아가신 아버지 내외를 기준으로 4대조까지 차례를 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차례상 차리기는 쉬워 보이지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차례상을 차릴 때 방향과 색상에 따라 음식을 놓는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동육서’라고 해서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고 ‘두동미서’는 생선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