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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4만 2천명'이었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인원은 2016년 '41만 7천명', 2017년 43만명, 2018년엔 47만 3천명, 작년(2019년)엔 무.려. 51만 5천명으로 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2월 실시되는 은 접수 마감 기간 이전에 전국 52개 권역 시험장의 접수가 모두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시험에 접수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반응은 흡사 콘서트 티켓팅 하는 것과 같았다며 시험을 응시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처럼 응시자 급증에 따라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험 횟수를 연차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4회 ▶ 2020년 5회 ▶ 2021년 6회) 또한, 모바일 기기로 원서를 접수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국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개..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에 따른 한국사 출제방향 및 예시문항 등 공개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직무대리 이양락)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부터 필수로 치르게 되는 한국사 시험의 출제방향, 문항유형, 예시문항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교육부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13.10)’에서 한국사 교육 강화를 위해 한국사를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학생들의 수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쉽게 출제하는 동시에 절대평가를 도입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시험의 출제방향, 난이도 등에 대한 학생·교사·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안내자료를 마련하였습니다. ..
올해 어떤 시험을 목표로 공부해볼까? 스스로 실력을 검증 시험의 압박에 시달리는 학생은 시험 없는 세상에서 사는 것을 꿈꿉니다. 하지만 시험만큼 본인이 공부한 것을 검증하고 자신의 실력을 알 방법은 드물죠. 예를 들어 영어 시험을 생각해보세요. 시험이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누가 더 잘하는지 얼마나 잘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은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니까 '우리 이렇게 평가하자' 기준을 만들고 약속한 것이 시험입니다. 그중에서도 언제부터인가 영어 시험은 필수가 되었는데요. 국외 영어능력평가시험에 의존도를 줄이고자 만들어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외에도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독특한 시험~ 한국어능력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