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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전화·온라인 진학 상담 무료 제공 올해 집중상담기간 운영으로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약 53,000건 상담 제공 대입상담센터 예산 증액(2023. 27억 원 → 2024. 45억 원)으로 공공 입시상담 기회 대폭 확대 및 교사들의 상담 역량강화 지원 추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제국, 이하 대교협)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상담교사단을 통한 공공 입시상담을 강화한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사로 구성된 대입상담교사단을 통해 전화 및 온라인 진학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학생‧학부모의 소득 수준이나 지역 여건에 상관없이..
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제도 관련 교육부 입장 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제도는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학습기회를 확대* 하고, 육아・간병・학업이 필요한 교사들이 휴직 또는 명예퇴직만 가능한 현 상황을 개선하여 가정과 직장생활의 병행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교원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다양화 및 수업시수가 적은 과목 개설 가능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제도 도입과 관련하여, 우선 현직 교사의 시간선택제 전환제도에 한해 최소 1년 이상 시범운영하여 그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교육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채용 제도는 그 이후 도입 여부를 원점에서 검토하여 결정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일각에서 문..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관은 예비교사와 현직교사들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미국 Fairfax Country 해외교육 실습'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듣기 위해서 이지요.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교사를 'National Builder'라고 불렀습니다. 실제 그는 연설 시에, 한국의 교육을 직접 언급하며 'Education' 자체를 커다란 국가 시책으로 다루었지요. 교육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는 시대 흐름에 발 맞춰, 교육과학기술부는 인턴십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를 이라고 하는데요,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올해 현직교원 410명, 예비교원 22명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전체 현직, 예비교원의 1%인 1만 명의 해외 지출을 지원하여, 교원의 글로벌 역량 및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