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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믿고 공부 안하고, IQ 나빠 포기하고 “난 바보야. 난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할까? 난 머리가 나쁜가봐.”라고 생각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바보빅터. 하지만 이 책을 읽어봐야 할 사람은 어린이들보다 교육자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직업 때문인지 몰라도 이 책의 주인공 바보빅터보다는 선생님들에게 더 눈길이 갔습니다. 이 책은 국제멘사협회(Mensa International) 회장을 지낸 천재 '빅터 세리브리아코프(Victor Serebriakoff)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아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실화입니다. “이 아이는 바보다.”라는 선입견에 의해 아이큐 173를 73으로 잘못 보고 빅터의 아이큐를 73이라 단정지어버린 로럴드 선생님. 누구나 바보라고 여기고, 스스로도 포기한 빅터..
과학에 대한 행사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 호기심이 생겨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다(http://bit.ly/n7FNK1). 그 곳에서 발견한 전년도 수상작. ' 이게 정말 학생들이 생각한건가?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뛰어났다. 사진은 없었지만, 발명동기와 발명품의 용도및 효과만 보고서도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전년도 수상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대통령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학생은 중학생 ’노수완’ 이라는 학생이였다. 발명품의 이름은 ‘빗면주차미끄럼! 이제걱정없는 요술턱’이다. ‘빗면주차 미끄럼 ! 이제 걱정없는 요술턱’의 발명동기와 용도및효과 발명동기▷ 아빠가 은행에서 빗면주차 공간에 주차하시다가 차가 미끄러져 뒤에서 지나가던 차와 접촉사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