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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인권센터 선도 모형(모델) 개발해 내년 모든 대학에 보급 예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인권센터의 안착을 위해 2022년도 대학인권센터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을 공모하고, 평가를 거쳐 선정한 선도 대학 7개교를 발표하였다. 구 분 1유형 (인권센터 운영 선도) 2유형 (인권친화적 문화 조성) 3유형 (인권네트워크 구축‧활용) 대학명 서울과학기술대, 중앙대 가톨릭관동대, 건국대, 경북대, 창원대 충남대 지원액 (백만원) 140(교별 70) 310(교별 77.5) 50(교별 50) * (1유형) 법령상 설치 기준에 맞는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센터운영 및 사건 처리 지침(매뉴얼) 마련 등 모범적 센터 운영 선도 △(2유..
한국형 경영전문대학원(MBA) '14학년도 신입생 모집 및 운영현황 - 1,986명 모집에 3,44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74:1 기록 -- 45개국의 외국인 신입생 121명 유치 (’13학년도 123명) -- 총 1,543개 개설과목 중 영어강의 교과목 826개(53.5%) (’13학년도 대비 0.8%p 증가) - 교육부는 13개 한국형 경영전문대학원(MBA)의 ’14학년도 신입생 모집 및 운영 현황자료를 분석ㆍ발표하였습니다. 교육부는 2007년부터 매년 한국형 경영전문대학원(MBA) 신입생 모집 및 운영 현황을 해당 대학에서 받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경영학석사과정 프로그램인 한국형 경영전문대학원(MBA)은 한국적 기업특성에 맞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경영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현재 총 1..
청바지에 흰티, 그리고 맵시나게 풀어서 늘어뜨린 생머리. 고 3때와는 180도 변해있는 내 모습. 예전에 쓰던 등산용 가방처럼 큰 책가방 대신 예쁜 핸드백을 손에 들고 걸어간다. 한쪽 손엔 당당하게 대학로고가 박혀있는 화일을 들고서. 세련되게 아름다운 교정에 들어서는 입구에서 나는 다시 한 번 이렇게 대학생이 되기까지 노력한 내 자신에게 칭찬을 한다. 가슴 벅차게 정문 앞을 지나는데, 저기 얼마전 학과수업에서 알게 된 친구가 서 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푸르게 뻗은 잔디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서 수업을 듣기 위해 강의실로 함께 걸어간다. 힘든 고3시절에 활력소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대학생이 된 내 모습에 대한 상상이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교육,..
수능 끝. 지금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대학들을 저울질 하고 있다. 아마도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가고 싶은 대학이나 학과를 처음부터 끝까지 나열하고 있을 것이다. 이 지긋지긋한 행태에서 벗어나, 대학들을 ‘약간 다른 기준’ 으로 비교해 보고자 한다. 먼저 ‘학생밀도’ 가 그 기준이다. “우리 학교는 사람이 정말 많아. 뽁짝뽁짝 시장판처럼” “우리 학교는 공간이 무지 넓어. 만주벌판 같아.” 대학교 크기와 학생 수로 계산해 본 학교별 학생밀도. 강원대생 한 명은 40평 아파트 10채를 차지하고, 상지대생 한 명은 1.6평 고시원 면적에서 살아간다. 학생 1인당 학교면적, 즉 학생밀도를 계산해 보았다. 학생밀도 낮은 대학, 강원대가 1위 강원대는 학생1인당 캠퍼스 전용면적이 무려 약1530m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