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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육부는 국립대 총장 임용 즉각 정상화해야 보도 관련 ■ 보도 개요 ㅇ 보도매체 및 일시 : 2015.4.4.(토)/연합뉴스, 서울신문 등 ㅇ 보도 주요 내용 - 교육부의 국립대학 총장 임용제청 거부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여 법률다툼이 계속 됨 - 총장 공석사태 장기화로 국립대의 위상 정립이 어렵기 때문에 교육부는 조속히 국립대 학 총장 임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함 ■ 설명 내용 ㅇ 현재 진행 중인 국립대학 총장 임용과 관련된 1,2심 판결은 기존 대법원 판례와 다른 내 용이므로 - 명확한 처리를 위해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며, 판결이 확정 되는대로 신속한 후속조치를 추진할 예정임 ㅇ 또한, 교육부는 학교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총장 직무대리 지정· 운영 등을 지원 하고 있음
"왜곡된 사실 기술은 동북아 평화 해치는 길"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합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는 교과서의 검정 합격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고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거짓된 내용을 수록한 교과서를 검정 합격시켰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음으로써 역사적 진실도 왜곡했습니다. 독도는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이 분명합니다. 일본 정부도 1905년 독도의 일본 영토 편입을 시도하기 이전인 1877년 태정관 지령을 통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명확하게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중앙일보, ‘명자가 일본군에게 몸 팔다 왔대’ 정부 위안부 교재 논란 보도 관련 ■ 기사 주요 내용 ○ 초·중·고 모두 보는 동영상에 동네 사람들 수군대는 장면 넣어 일본 주장 그대로 옮긴 설명까지 ‘부정적 위안부 인식 심을 수 있다.’고 보도 - 일제에 강제 동원됐던 명자라는 이름의 소녀가 온갖 고초를 겪은 뒤 고향에 돌아왔으나 그를 두고 고향 주민들이 “그 얘기 들었어요? 명자가 3년 동안 일본군들에게 몸 팔다 왔대요.”라고 수군대는 장면 - ‘성병 감염, 인공 유산, 불임 수술 등 폭력과 구타 속에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 - 아울러, 초·중학생용 교재에 일본이 위안소를 만든 이유 네 가지가 상세히 서술돼 있는 것도 일본측 입장만 제시되었다고 보도 ■ 여가부 입장 ○ 일본군 ‘위안부’..
한국학, 일상속으로 들어가다!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세종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 2015’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강좌에서 15개 부·처·청 소속 총 1,426명의 세종시 근무 공무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학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강좌에서는 정치·경제·역사·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됩니다. 총 12개 강좌로 기획되어 한국학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1일 실시된 첫 강의에서는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한국 문화와 인문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강연에서 이 원장은 한국의 역사 문화 속에 있는 화합과 소통의 정신, 인간 존중 ..
[학교 안전 캠페인] '뭐 어때 괜찮아~' '별 일 있겠어?' '한 번쯤은 괜찮아' ........ 지금 당신이 외면한 건 바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작은 일에도 안전을 생각하는 일,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일입니다.
세계교육포럼 성공개최 위한 국제교육협력포럼 마무리 2015 세계교육포럼 개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세계교육포럼에서는 향후 15년간 전 세계의 새로운 교육목표가 선언될 예정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논의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회의 중 한국교육 특별 세션을 통해 한국의 교육발전경험을 국제사회와 나누고요. ODA 활성화를 통해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입니다. [ 2015 세계교육포럼 개요 ] ▶목적: ‘모두를 위한 교육(EFA)’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15년을 이끌 세계 교육 목표 설정 ▶주최 / 주관: 유네스코 / 대한민국 ▶개최기간 / 장소: 2015. 5. 19~22 / 인천(송도 컨베시아) ▶참가규모: 유네스코 195개 회원국 장관급 이상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포럼 본(Born) 특강 지난 25일 사회지도급 여성인사와 중견관리직 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포럼 본(Born)이 열렸습니다. 포럼 '본(Born)'은 사회지도급 여성인사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네트워킹을 통해 여성인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대표성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로 지난 2010년부터 총 33회 개최한 조찬 강연모입입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꿈·끼 있는 행복교육, 신뢰받는 바른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는 '국민행복 실현계획'과 '3대 경력절벽' 극복 등을 통해 여성들이 전 생애에 걸쳐 중단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국민행복 실현계획: 교육부,..
자유학기제 참여 기업 진로탐색 프로그램 적극 지원 “자유학기제를 통해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무한한 희망을 느꼈다” -서울 문래중 학부모(2015.3.12. 정책포럼 中)-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또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발견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도록 돕는 제도인데요. ■ 자유학기제란?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이나 실습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2013년 42개 학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81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고요. 2016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