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 (1051)
교육부 공식 블로그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 발표 2014학년도와 2015학년도 수능에서 문제 출제 오류로 많은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었는데요. 다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또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수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했어요. 교육부는 수능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작년 12월 ‘수능개선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약 3개월에 걸쳐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시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2차례의 공청회와 추가적인 현장 의견을 수렴해서 3월 말에 개선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고요. 확정된 방안으로 2016학년도 수능시행계획에 반영하고, 6월 모의평가부터 적용합니다. 참고로 전체 대입전형과 연계된 중장기 수능 개선방안은 이번 시안..
학교기업(School-Based Enterprise)이란 학교 교육과정의 하나로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에 활용, 기술개발 및 사업화, 수익창출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학교기업의 우수사례를 웹툰을 통해 만나보아요! 학교기업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수학 난이도 적정화하고 실생활 내용 강화!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 발표- 여러분은 어떤 과목이 가장 어렵고 싫으신가요? 1순위로는 보통 수학과 영어가 가장 많이 꼽히는데요. 특히 수학 공부는 한편으론 재미있지만 정말 머리 아프게 하는 공부이기도 하죠. 하지만 수학 과목이 점점 더 흥미로워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학 과목의 학습량과 난이도는 낮아지고, 실생활과 관련 있는 내용을 대폭 늘릴 계획이거든요. 또 2018년부터 고등학교 선택과목에는 실용수학과 경제수학도 새롭게 생긴답니다. 교육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을 발표했어요. 수학 교육의 중장기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5개년 계획(‘15~’19)으로, ‘배움을 즐기는 수학교육’이 목표입니다. 1. 수학의 학습량과 난이..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안건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연합뉴스 등 ■ 보도일시 : 2015. 3. 13 (금) ■ 제 목 : 학생‘SNS 자살징후’알림서비스 추진...실효성 논란 ■ 주요 보도 내용 ㅇ 학생 자살예방대책에는 근본 원인을 외면한 ‘땜질식 처방’이 적지 않고 실효성도 의문 ㅇ ‘자살징후 부모알리미 서비스는 학생들이 문제가 될 단어들을 미리 알고 사용을 자제할 수 있고 학생과 부모의 거부감을 가져올 수 있음 ㅇ 아파트 옥상 등에 자동개폐장치 설치는 화재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데 문제로 작용 ■ 해명 내용 ㅇ 학생자살 관련 안건은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상정되지 않았음 - 새학기 들어 8명의 학생이 자살하는 등 사태가 심각하다고 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학생자살예방대책안을 마련하여..
인문학 강의 더 쉽게, 더 가깝게! -2015 인문학대중화사업 확대 추진- 몇 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인문학 열풍이 계속해서 불고 있죠. 교육부는 올해 인문학 대중화사업에 대한 예산을 더욱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60억 원이었고 올해 사업 예산은 11.7% 증가한 67억 원입니다. 특히 이번 해에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청춘인문강좌’를 신설했다는 것인데요. 젊은 층을 겨냥해 대상을 더욱 다양화 했습니다. 또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역사, 인물, 유적 등의 인문 자산을 공동으로 발굴하는 인문도시는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25개로 확대됩니다. 이외에도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인문주간 행사가 10.26~11.1까지 있어요. [2015 인문학대중화사업 세부 계획] 1.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 ..
"까막눈 벗을 날, 멀지 않았어요!" -2015년 성인문해교육 대상자 4면여명에게 배움 제공- 90세의 김연심 할머니는 어릴적 교육의 기회를 놓쳐 한글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글을 모른다는 서러움이 한이 되어 늘 공부에 대한 열망을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을까요. 올해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때까지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답니다.^^ ♣ 까막눈의 서러움 날리고 배움의 재미를! 교육부는 한글을 배우지 못한 성인 4만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지원 예산은 지난해 22억원에서 올해 32억5000만원으로 증가했어요.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WCC21 성과 발표회 참석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12일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WCC21 교육성과 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WCC(World Class College)는 국내외 산업체 요구와 기술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으로 창조경제 및 글로벌 고등직업교육 역량을 갖춘 전문대학을 말합니다. 교육부가 해외 고등직업교육기관과 경쟁할 전문대를 키우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도입한 사업인데요. 현재 21개 전문대학교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황 부총리는 발표회 자리에서 "전문대학이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사회를 주도하고 있다"며 "WCC 21개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 졸업생 해외 취업 활성화 등 우수한 성과들을 확산해 대한민국 고..
초등 ‘기초학력 진단 검사’ 관련 보도 ■ 언론사명 : 아주경제 ■ 보도일시 : 2015. 3. 4(수) ■ 제 목 : 전교조 초등 일제고사 기습 부활 지적에 교육부는 “지원사업 위한 시험일 뿐” ■ 주요 보도내용 ㅇ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5일 교육부가 시도교육청․학교별로 자율 실시하는 초등 4~6학년 대상의 진단평가를 위해 검사지를 직접 만들어 보내 초등 일제고사를 기습 부활시켰다고 밝혔음 - 초등학교 일제고사 전면적 부활과 확대를 위한 전초전으로 의심 됨 ■ 설명 내용 ㅇ 3월 5일 실시하는 진단평가는 시도교육청에서 자체 계획에 따라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 작년까지는 희망하는 시․도교육청에서 연합하여 문항을 출제하여 시행하였으며, 올해는 시․도교육청 요청에 의해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기 출제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