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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인프라 구축 위해 대통령, 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력 당부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오늘 국무회의 보고를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운영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학생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관심 있는 분야를 탐색함으로써 흥미를 가..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3월!설레기도 하지만, 새롭게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인성 교육기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불안감은 날려버리고, 신 나는 새 학기를 시작하세요! 2014’ 3월 “인성” 교육기부 프로그램 확인하기 인성 교육기부 주간을 맞아 명사들이 보내주신 "인성교육 비법" 메시지도 함께 볼까요? [허정무 감독 인터뷰] [조벽 교수 인터뷰] [김성근 감독 인터뷰] [김주환 교수 인터뷰] [김병일 원장 인터뷰] [차명호 교수 인터뷰] [이동일 교수 인터뷰]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학교가기 싫은 우리 아이, 새 학기 증후군?교육기부로 풀자! - 3월‘인성’교육기부 주간 프로그램 운영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3월 17일(월)부터 3월 21일(금)까지 ‘인성’ 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합니다.‘2014년 교육기부 주간’은 사회 각 분야의 기관, 단체, 전문가들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실생활의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테마별 교육기부 프로그램 주간입니다.※ 1월 : 새해맞이 ‘인생설계’ 프로그램, 2월 : 설, 대보름맞이 ‘전통문화’ 프로그램 이번 ‘인성’ 교육기부 주간에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까지 새로운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 한 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부담감에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될 수 있는 시..
[하노이한국국제학교 다문화 교육 기부 봉사활동 엿보기] 우리 서로 돕고 살아요. 재외 한국학교 엿보기 - 재외 한국학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현재 교육부의 지원을 받는 재외 한국학교들은 가까운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부터 멀게는 이집트, 아르헨티나까지 현재 30여 개 이상이 있습니다. 보통 한국보다 교육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나라들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취업이나 이민 등 여러 가지 사정 등으로 부모님을 따라 좀 더 어려운 나라로 이주한 우리 아이들이 기본적인 교육혜택을 볼 수 있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도 많은 대한민국 아이들이 다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점점 한국-베트남 가정이 늘어감에 따라 다문화 아이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아닌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봉사합니다. 어떤 학생은 참되고 뜻깊은 봉사를 하기도 하고, 봉사점수를 받기 위해 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봉사는 나눔이라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 주위에 재능기부라는 말이 언제부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저는 2010년 처음으로 노인복지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저는 청소를 하고, 힘드신 분들에게 목욕을 도와주고, 빨래해 주는 그런 일만이 봉사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 찾아 나선 봉사는 어르신에게 책을 읽어주는 봉사였습니다.목포공공도서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동화 구연 수업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함께 “꾸미꾸..
현재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 기부단이 운영하는 대학생 교육 기부 프로그램은 총 네 가지입니다. 2008년부터 운영된 과학 나눔 봉사단을 시작으로 2012년 쏙쏙캠프, 함성소리, 알락달락 행복한 교실이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시작된 이 세 가지 프로그램이 여러 대학생이 힘을 모아 개발하고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매 학기 주중과 주말, 방학마다 몇천 명의 대학생과 초중고학생들이 참여하는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들을 대학생들이 개발하고 기획했다니, 참 놀랍고 신기하더라고요. 대학생들이 어떻게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고 운영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 기부단 집행부가 하는 ..
쌀쌀한 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드는 차가운 날. 목포의 로데오 거리에서는 특별한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이 지역의 교육복지투자우선학교의 성과보고회가 있는 날입니다. 길거리는 축제분위기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나누어주는 훈훈한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체험마당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비전 목걸이 만들기, 몰래 산타 엽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압화 책갈피를 만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목포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Wee센터 상담사 선생님이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을 열었습니다. 학부모는 따뜻한 차를 준비하고, 부침개를 부치고, 어묵 국물로 따스한 마음을 준비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작품이 보였습니다. 목포를 학생들의..
한때 큰아들이 비행기에 심취했습니다. 비록 종이모형이었지만 시판되는 거의 모든 기종을 만들어 보고, TV나 영화 화면에 잠시 지나갔는데도 줄줄이 설명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중학생이 되더니 조금 시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매혹적입니다. 얼마 전 경남교육청 소속 개인 재능기부자 서부 경남지역 150여 명의 연수가 사천 KAI 에비에이션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수업이 가장 많은 월요일, 그것도 오전이라 참석 못 하는 분도 있었지만 저는 만사를 제치고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보안상 일반인 공개가 안 되는 공장 견학도 있다니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교육청 담당자와 연락하여 도우미를 자청해서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물을 받아 챙겨서 출발했습니다. KAI(한국우주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는 서부 경남의 대표 기업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