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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리 중 휴대폰 분실시 보상, 교원 교육활동 지원 - 학칙 등에 의해 성실하게 관리하다 분실한 경우에 지원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각급학교에서 교사(敎師)가 학생의 휴대폰을 일괄 수거하여 보관하다가 분실한 경우 이를 보상․지원하는 학교배상책임공제사업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업 중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으로 수업방해가 심각해지자 각급학교에서는 학칙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교내 휴대폰 소지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학생휴대폰 소지관련 학교규칙 현황(’13. 10, 교육부 전수조사) - 소지 허용(초 35.7%, 중 4.4%, 고 25.6%), 불허(초 5.6%, 중 10.0%, 고 9.2%), 수거후 반환(초 58.7%, 중 85.6%, 고..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입법예고 - 학교시설안전기준 강화 및 수련활동 전 안전교육 의무화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학교시설의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수련활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0월 2일(수) 입법예고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관련법령 개정은 최근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2012년도 사고행태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부주의 외에 학교건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전체 사고의 약 20%를 차지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지난 7월18일..
지금까지의 통계를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지난 1995년부터 2008년 사이에 미국에서 낙뢰로 죽은 사람은 총 648명이었는데, 그 중 무려 82%가 남성이었다. 벼락이 남성을 유달리 좋아하는 것일까. 아니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유달리 전도성이 강한 것일까. 진실은 다소 어이없다. 벼락을 맞아 사망한 남성의 비율이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것은 그저 바보(?) 같은 남자들이 많아서다. 바보 같은 남자들이 많아 미국 기상청의 낙뢰 안전 전문가인 존 젠시니어스는 "남성들은 날씨가 조금 좋지 않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벼락이 치는 위험한 날씨에도 여성들과 달리 주저하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고 설명한다. 벼락은 결코 남녀를 구분하지 않지만 바로 이 차이 때문에 남성들은 벼락을 맞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