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총리 (14)
교육부 공식 블로그
황우여 부총리,한-몽골 교육협력강화를 위해몽골 방문- 한몽 교육협력 양해각서 개정 및 자비유학생 확대 방안 논의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2일(금)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하여, 치메드 사이한빌렉(Chimed SAIKHANBILEG) 몽골 총리와 양국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사이한빌렉 총리는 학생 및 노동자 등 양국 국민 간 교류가 활발하므로 이를 통해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몽골의 산업 인프라 구축에 한국기업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라고,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한 한국에서 몽골 정보통신(IT) 기술자들이 연수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황부총리는 천연자원은 없지만 기술력이 풍부한 한국이 몽골의 자원개발에 참여하고 이를 다시 한..
황우여 부총리, 아프리카 ICT 활용 교육혁신 사업 지원 위해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지난 5월 21일 ‘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육혁신 사업’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및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교육 컨텐츠와 이를 가르치는 교사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포괄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아프리카 3개국(르완다, 짐바브웨, 모잠비크)을 우선 대상으로 올해부터 3년간 총 600만 달러를 유네스코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황우여 부총리는 이번 세계교육포럼을 통해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원요청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아..
한국-브라질,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 약속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브라질 교육부장관(헤나뚜 자니니 히베이루, Renato Janine Ribeiro)을 만나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교육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와 자니니 장관은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추진중인 브라질 정부의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국경없는 과학’ 프로그램 2단계 협약을 조속한 시일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브라질 국가 장학프로그램인 국경없는 과학에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부터 참여했습니다. 2014년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등 12개 대학에서 430명의 브라질 유학생 유치하고 방학기간 동안 기업에서 실습기회 제공..
고(故) 이태석 신부 이야기 교과서로 배우는 아프리카 남수단 학생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20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존 가이 요(John Gai Yoh) 교육과학 기술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했습니다. 남수단은 고(故) 이태석 신부가 일생을 바쳐 헌신한 나라이기도 한데요. 존 가이 요 장관은 남수단에서 8년간 의료와 교육 봉사를 실천한 이태석 신부의 희생적이고 숭고한 삶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하고, 이 이야기를 모든 남수단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2017년 발간할 초등학교와 중학교용 교과서에 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수단 교과부장관은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여 교육을 통해 발전한 한국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고, 남수단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노하우를 꼭 배우겠다고..
밥드림 배식봉사 통한 이웃사랑 실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월 20일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등을 위한 무료 배식봉사를 통해 세종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교육부는 4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행복나눔회를 조직해 우리 사회의 약자 보호 및 서민 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가고 있는데요. 이날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밥드림’ 배식 봉사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농협교육부동지점에서 배식 봉사와 함께 쌀 500kg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황우여 장관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모든 부처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덧붙여 세종시 ‘밥드림’ 관계자에게 “앞으로..
황우여 부총리, 수학여행 현장 방문점검 4월 6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현장점검을 위해 동대전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최근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요. 이에 수학여행 집중기간(4월~6월)을 대비하여 수학여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황 부총리는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동대전초등학교는 이날 6학년 159명 학생이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수학여행은 역사 체험팀(68명)과 문화 체험팀(91명)으로 나뉘어,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주 일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수학여행 인솔교사들은 사전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길렀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